시원스쿨 일본어

개인적으로 일본 여행 가는 것을 참 좋아해서 학생인데도 불구하고 시간이 될 떄, 돈을 모아서

여행을 몇 번 갔다 왔습니다. 근데 가서 재밌는 기억 밖에 없어서 일본이란 나라를 더 자주 가야겠다고 생각했고, 그 과정에서 일본어를 공부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군대 안에서 독학을 시작하여 단순히 예전에 학교 다니면서 영어하듯이 막 단어만 외우고 있었는데 예전부터 말로 설명을 들어야 이해가

잘 되는 편이라 온라인 강의를 알아보던 중 시원스쿨 일본어를 알게되어 바로 결제 후 군대 말년 때 부터 지금까지 학습 플랜을 따라 쭉 듣고 있습니다.

전역 후 4개월이란 시간이 지났지만 아직 일본 여행을 가진 않았고 내년 1월쯤에 계획을 하고 있어 그 전에 최대한 말하기 부터 하려고 최유리 선생님의 왕초보 탈출부터

수강을 하기 시작하여 이제 기초말하기를 새로 시작하려 합니다.

혼자 했을 때는 막막하기만 했는데, 뭔가 방향성이 잡히고 선생님도 너무 예쁘시고 , 목소리도 좋으시고 ><.... 하여..

강의 듣는 재미도 생기다보니 거의 매일 듣고 있는 것 같습니다..

아무튼! 실력이 하루 빨리 늘어서 1월에 일본에 가게 되면 어느 정도 얘기는 할 수 있게 되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