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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어 강의6,331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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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인에 따라 수강효과는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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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토킹+, 이것저것 지루하지 않게 배울 수 있어요.
라디오 진행 방식의 수업도 넘 잼있고요. 혼자 공부하면서 이해가 어려운 부분(틀린표현, 악센트 등)을 가르쳐주니까 가려운 부분을 긁어주는 느낌이에요. 다른 수업에 비해선 조금 긴가 싶었지만 각 테마별 주제가 다양해서 잼있게 배울 수 있을거 같아요.
JLPT N3 합격 후기~!
첫 자격증 목표를 N3로 잡고 4개월 정도 공부 후 시험 응시했어요. 처음에는 단어 외우기 부터 시작해서 시원스쿨 등록 후에 왕초보탈출 3개 강의를 듣고, 시험 관련 팁을 찾던 차에 강의 한 개로 훑을 수 있을 것 같아서 김수빈 선생님 강의를 들었습니다. 목소리는 조곤조곤하신데 은근 재밌으세요. 필요한 것만 콕콕 집어서 알려주시고, 교재 없이 강의만 봤는데도 이해 가능하도록 수업이 진행되어서 궁금해서 별도로 찾아볼 필요가 없었던 것 같아요. 덕분에 지겹거나 졸리거나 하지 않고 하루에 1~2강씩 1회독 후에 시헙 응시했습니다. 이제 N2 준비해야하는데 관련 강의가 없어서 아쉬워요 ㅠㅠ!
일본어 처음하는데 자세한 강의 너무 좋아요
일본어 처음하는데 자세한 강의 너무 좋아요 하나하나 짚고 넘어가고 쉽게 설명해주셔서 좋습니다. 연말에 일본 여행 가기로 했는데 너무 도움이 될 것 같아요
JLPT N3 한 달 속성 트레이닝 N3 합격
N4에 이어서 N3도 시원스쿨 강의로 합격할 수 있었습니다~! 시험 한 달 전에 듣기 시작했는데 단기속성으로 요점을 잘 잡아주셔서 좋았습니다. 총 20강으로 부담없이 들을 수 있었습니다. 강의가 평균 20분~30분 내외로 짧게 집중할 수 있어서 좋았고, 교재도 PDF형식으로 반복해서 보기 좋았습니다. N2도 쭉쭉 잘 부탁드립니다~! https://blog.naver.com/d0mad0/223025144244
끝장패키지 최고의 선택입니다.
시원스쿨 모든 선생님들의 강와 커리쿨럼 모두 만족합니다.. 끝장패키지 프리미엄을 수강하고 있습니다.. 처음에는 단과를 생각했는데 1년 공부하고 나니 선택을 잘했다고 생각됩니다.(바람이 있다면 수강 연장 이벤트가 더있으면 하는,,,,,,,,,) 특히나 강기석 선생님의 열정적인 강의에 힘을 얻어 공부하고 있습니다.
여러곳을 전전하다 결국 시원스쿨에서 드디어 1급 합격!
하 드디어 염원하던 JLPT1급을 따게 되었네요! 다른 곳에서 여러 수업을 전전해도 가장 재밌게 그리고 출제 경향에 맞게 해주시는 곳은 찾기 힘들었는데 결국 여기에서 해냅니다. 인터넷 강의가 다들 그렇듯 오래된 강의를 올리시는 경우들이 많았는데, 그래도 가장 최신의 그리고 가장 최근의 출제 경향과 답안 독파 경향으로 도움이 많이 되었네요. 역시 아무리 환급 혜택이 많아도 시원스쿨의 이상한(?) 자신감이 맘에 들었는데 돈값은 역시 돈값을 합니다. 감사합니다. 오래동안 묵혀둔 숙원을 이루었네요!
JLPT N4 합격했습니다!!
일본어 공부를 일상에 치여 자꾸 하다말다 하다말다 하게 되는것 같아서 무작정 JLPT N4 시험을 신청했습니다. (직장인이고 일본어랑은 전혀 상관없는 일을 하고 있어서 솔직히 자격증이 필요하진 않았지만 동기부여를 위해 신청했어요~) 그래서 공부를 한달 남기고 부랴부랴 벼락치기로 하게 되었어요. 다들 N4 정도는 쉽다고 하길래 신청을 한건데 제 수준으로는 솔직히 어렵더라구요ㅠㅠ 그래서 공부는 N5 교재랑 황선아쌤 강의 들으면서 시작했어요~ N5를 풀면서 느낀 점은 '아.... 내 실력은 N5였구나... 이걸 신청했어야했네....' 였어요. N5 문제들은 거의 맞춘거에 비해 N4문제들은 작대기가 수두룩했거든요..; N5를 정말 초스피드로 일주일 잡고 끝낸 후에 N4 교재로 들어갔어요~ 제일 힘들었던건 문자/어휘 파트에서 N5보다 늘어난 한자들과 장단음....; 다른 파트들에 비해 단어와 한자 외우는데에 시간투자를 많이 했던 것 같아요. 시험은 솔직히 교재에 비해 조금 어려웠어요. 특히 청해파트는 교재로 풀때는 잘 들리는 편이었는데 막상 시험때는 긴장을 해서 그런지 안 들리더라구요ㅠㅠ 그치만 나머지 파트들은 무난무난했고 솔직히 고득점을 할 자신은 없었지만 다 풀고 나오면서 절대 떨어질 것 같지도 않은 느낌이 들었어요~ 선아쌤 강의에서 나온 단어나 문법들이 새록새록 떠올라 뭔가 찍어도 맞을 것 같은 느낌이 들었거든요ㅎㅎㅎ 여튼 예상대로 고득점까지는 아니었지만 무난하게 합격은 했네요^^ 이대로 쭉 올해도 공부를 이어가서 올해 12월에는 JLPT N2에 도전해보는게 목표입니다! 내년에도 이렇게 합격후기를 남길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일본어 배우기에 좋은 강의
일본 여행을 가기 위해서 일본어 강의를 듣는데 정말 도움이 많이 되고있습니다. 일본어를 처음 배우는 거라 걱정을 많이 했는데 1탄과 2탄을 들으면서 자신감이 많이 생겼습니다. 나머지 강의까지 마저 듣고! 여행가서 자신감있게 일본어로 이야기하면서 다녀오겠습니다~!
황선아선생님 서경원선생님 강의듣고 N3 150점으로 합격했어요!!!
안녕하세요! 이번 12월 n3 시험을 친 20대 중반 군의관입니다! 복무기간동안 오랜 목표였던 jlpt 시험을 보기로 결정하고 어디에서 공부해야 할지, 어떤 급수를 응시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어요. 그러던 도중 시원스쿨의 무료 미니 레벨테스트로 저에게 맞는 급수인 n3를 고를 수 있었고, 좋은 선생님들의 수준 높은 강의를 저렴하게 패키지로, 게다가 군인 할인까지 받아 공부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답니다 ㅎㅎ 감사한 마음과 다른 예비 수강생분들에게 혹시나 도움이 될까 하는 마음에, 공부를 시작하기 전의 제 일본어 수준과, 공부하는 과정을 후기로 남겨볼까 합니다! 1. 공부 처음 시작했을 때 상태(2022년 5-6월경) 고등학교 때(10년전 ㅎ..) 중국어/일본어 선택과목이 있었는데, 거기서 내신으로 처음 공부했어요! 대학교 들어가서는 2학년 쯤이었나.. 방학마다 일본 여행 다녔어서 써먹으려고 동네 학원 등록해서 제일 초급반, 그 바로 윗단계반 2달씩 총 4달 공부했던 것 같습니다. 물론 5년 넘게 지난 시점에서 머리에 별로 남은 건 없었지만 ㅎㅎ;; 사실상 히라가나, 가타카나랑 기본적인 인사 정도만 알았던 것 같아요 평소에 일본어 음악 듣거나 드라마 보거나 한 적은 없어서 듣기능력은 0점 다만 한자는 대학공부할때 읽을 일이 많아 꽤 익숙했습니다 (대한민국 헌법전문 한자혼용판으로 대충 읽기 가능) 복무를 시작한지 2년차쯤 되니까 슬슬 일도 적응되고 퇴근하고 예전에 공부했던 일본어 다시 공부해볼까? 싶어서 일어과외를 받기 시작했습니다. '일본어 첫걸음' 같은 이름이 달린 책이었는데 거의 아는 내용이어서 금방 끝냈었네요. 끝내니까 선생님이 jlpt라는 일본어 시험이 있는데, n4나 n3로 도전해보는 걸 추천드린다! 라고 말씀하시더라구요. n3는 너무 어렵지 않을까, 안전하게 n4로 가야 할까 했었는데 그 때시원스쿨에 인터넷 무료 미니 레벨테스트가 있다길래 시험삼아 봤더니 n3를 추천! n3 정도라면 일상생활이 대충 가능해지는 수준이라고 해서, 강의를 열심히 듣고 n3에 도전하기로 결정했습니다. 2. jlpt n3 공부 처음 시작(2022년 6-7월경) 원래는 과외를 통해 공부하려고 했지만, 코로나도 겹치고 직장에도 이런저런 스케줄 변화가 생겨서 일정한 시간에 수업을 받을 수 없게 되었습니다. 해서 과외는 관두고 혼자 공부하기 시작했는데, 혼자 공부하려니까 책으로 공부하기 너무 질리고, 너무 어렵기도 하고, 꾸준히 계속 할 자신도 없어서 인터넷 강의를 알아봤어요. jlpt 강의하는 사이트가 꽤 많이 있어서 하 어디로 해야되나 고민했는데 그냥 샘플 강의 다 확인해보면서 제일 예쁘신 선생님(황선아 선생님 ㅎㅎㅎ...) 계신 시원스쿨로 n3 패키지를 끊었습니다. 공부하기 싫은 날에도 한번이라도 억지로 더 찾아올 것 같아서! ㅋㅋㅋ 또 미니레벨테스트도 무료로 볼 수 있었고, 여러가지로 수강생들에게 제공해주는 서비스가 참 많아 보여서 좋은 인상을 받았거든요. 3. 인강 들으면서 공부한 과정 (2022년 7월말부터) 강의 딱 끊었을 때가 jlpt 12월 시험 120일~130일쯤 전이었던 것 같습니다. 강의구성은 4과목이었고, 과목당 1권씩 교재가 따로 있었고, 강의당 30~40강의 수업이 있었습니다. 과목은 문자어휘 / 문법 / 독해 / 청해 강의 방식은 간단한 이론이나 문제유형 설명을 하고, 연습문제랑 모의문제 풀면서 해설해주시는 방식이었어요. 어디 강의나 비슷하지 않을까 싶네요! 대충 한자는 읽을 줄 알아서(물론 한국발음이랑 뜻만 알고 발음은 전혀 모름) 다른 과목은 어떻게든 되겠지 싶었는데 청해는 진짜 아예 노베이스였어요. 예시문제같은거 풀어봐도 나머지 세과목은 그래도 한자빨로 한두개는 맞출 수 있는데 청해는 그냥 외계인이 말하는 것처럼 아예 인식이 안됨 중간에 익숙한 단어만 몇 개 들리는 정도였습니다. 퇴근하고 며칠 강의 들어보니 하루에 2~3개 정도는 들을 시간이 있었는데 (그나마 주말은 쉰다고 공부 안함 ㅎ.. 물론 평일도 약속있는 날 놀고싶은 날은 공부안했습니다.. ㅎㅎ) 청해는 무조건 하루에 1강 듣고, 나머지는 돌아가면서 듣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ex. day1 청해1강 + 문법1 독해1 day2 청해1강 + 문자어휘2강) 이런 식으로 공부하니 청해는 공부 시작하고 두 달 정도 되었을 때, 나머지 과목들은 세 달 정도 되었을 때 완강했습니다. 이런식으로 골고루 공부했는데 강의를 다 들었을 때 했던 생각은 '아.. 문자어휘랑 문법을 먼저 하고 독해랑 청해를 하는 게 더 효율이 좋았겠구나' 싶긴 했어요. 당연한 이야기지만 문자어휘 문법이 기초, 독해 청해가 활용이니까?! 개인적인 경험으로 예를 들면 모르는 단어나 문법이면 청해나 독해에 나왔을 때 알아먹을수가 없으니까 무조건 틀리고, 해설 봐도 모르는 게 나왔으니까 습득이 잘 안 되고 반대로 문법이랑 단어 공부가 먼저 된 상태에서, 청해나 독해로 해당 연습문제를 풀게 되면 아 ㅎㅎ 이거 외웠었지 하면서 문제도 맞출 수 있고 복습효과까지 있었던 것 같습니다. 공부하는 과정에서 힘들었던 건.. 청해가 첨에 제일 곤욕이었는데 그래도 1 강의 듣기 전에 문제 미리 한번 풀어보고, 2 강의 해설 듣고, 3 강의 다듣고 스크립트 보면서 다시 듣고 이런 식으로 3-4번 맨날 반복해서 들으니까 14일차 쯤에 갑자기 처음 듣는 문제도 문장이 대충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하 ㅎㅎ 뿌듯했어요 다른 과목들도 여러가지 어려움은 있었지만, 그래도 강의 꾸준히 들으면서 계속 단어 외우고, 문법 외우고, 독해 풀고 하다 보니 점점 익숙해졌습니다. 이렇게 완강까지 100일정도 걸렸고, 그 때 jlpt 시험일 d-28 정도였습니다. 4. 김수빈 선생님의 마지막 파이널 강의, 마지막 모의고사로 실전 연습 (2022년 11월초) jlpt까지 한달 남았는데 놀 수는 없고 이제 뭐하지? 하다가, 마침 1달 길이짜리 파이널 정리강의가 있길래 하루 2강씩 2주동안 완강! 그리고 이후에 시중에 있는 연습 모의고사와 jlpt 공식 홈페이지에서 제공하는 공식 기출문제를 타이머 맞춰 실제 시험처럼 풀어봤습니다. 그렇게 풀어보니 첫 시험에서 130점 정도가 나왔습니다. (각 과목당 60점 만점이고, 1교시 45점, 2교시 50점, 3교시 35점 정도였어요) 과락 없이 95점이면 통과니까, 아 붙겠구나 ㅎㅎ 싶었습니다. 모의고사를 반복해 풀면 풀수록 익숙해져서, 5~6회정도의 모의고사를 풀며 연습하다 보니마지막 기출 풀 때 즈음에는 140점~150점 중반 정도의 점수가 나왔습니다. 언어지식(문자어휘문법) 40점 후반, 독해는 50점 중후반, 청해는 40점 초반정도? 첨에는 2교시 문법/독해 파트 시간이 부족했는데 막판에는 3~4분정도 남았어요. 독해 부분에서 항상 시간이 꽤 걸렸는데, 모든 독해문제 지문을 처음부터 끝까지 다 읽어서 그랬던 것 같기도.. 요령없이 푼 편인 것 같아요 아무튼 그렇게 시험 공부를 마무리했습니다. 5. 시험 후기 시험장은 사는 곳 근처의 한 중학교에서 봤어요. 중고등학생하고 대학교 1~2학년정도 되어보이는 친구들이 대부분이었네요 ㅎㅎ 시험문제는 최근 기출들하고 유형 크게 다른 것 없이 평이하게 느껴졌어요. 기억에 남는 거 몇 가지 적으면 * 샤프 말고 연필 추천, 그리고 여러 자루 가져가는 게 좋은 것 같음 답안 omr 표기할 때 동그라미 채울 영역이 생각보다 커서, 0.5mm 샤프로 칠하기는 힘들었어요 연필로 칠하는게 빠르고 편한듯 게다가 시험지가 하얀 보통 A4용지 재질이 아니고 회색빛 도는 재생지여서 연필이 더 빨리 닳더랍니다 옆에 앉은 학생은 쪼끄만 연필깎이 가져왔던데 그것도 좋은 것 같아요. 저는 날카롭게 깎은 hb심 연필 5자루 가져갔습니다. * 시험지랑 omr카드랑 청해 카세트테이프 시험지가 회색빛 재생지였고, 수능시험 봤을때 그 큰 종이가 아니었습니다. a4사이즈였어요! 큰 종이로 주면 읽기 더 편할텐데 그리고 omr카드는 개인 omr카드가 있습니다. 카드에 이미 수험번호랑 이름이랑 그런게 다 써져 있어서 작성할 때 편했어요. 청해 파트에서는 쫌 놀랐는데 카세트 테이프에 테잎을 넣어서 틀어주더라고요. 와 저거는 나 초등학교때나 쓰던건데 놀라면서 들었습니다. 역시 아날로그감성 짱구는못말려 어른제국 본토 맨 뒷자리여서 내 위치까지 잘 안들리는거 아닐까 싶었는데 음질도 엄청 깨끗했고 볼륨도 적당해서 문제 없었습니다. 잘 안들리면 손 들고 소리 키워달라고 하면 돼서 문제 없어용 * 주차 차끌고갔는데 사전 안내받을때는 시험장에 주차공간이 없으니 대중교통을 이용해주십시오~ 라고 왔습니다. 근처에 주차해야겠다 라고 생각했지만 시험장 주차공간 오픈했고 자리도 넉넉했어요. 학교라서 특별히 그런건가.. 아무튼 주차가 안된다고 일괄안내하지만 되는 곳도 있는 것 같습니다. * 가답안 적어오기? 일단 저는 안 적어 왔습니다 ('원칙상' 걸리면 부정행위라서 시험을 2년동안 못 본답니다!) 하지만 수험표에 적어오는 분들도 있고, 책상에 잠깐 적어놨다가 쉬는시간에 옮겨적는 분들도 있고, omr카드 꼬다리(진짜 뭐라고 설명해야할지 모르겠는데, 아무튼 가답안 적어 가져갈 수 있을만한 남는 종이쪼가리가 있습니다)에 적는 분들도 있었던 것 같아요. 각자의 방법으로 적어오시면 미리 점수 알 수 있어서 좋으실 것 같긴 합니다. 특히 합불이 중요하고 어디 제출용으로 공부하시는 분들은!! 저는 통과는 어차피 할 것 같고, 급한 게 없어서 따로 적어오진 않았습니다. 6. 감상 한창 초반에 공부할때는 하 지금이라도 접고 잠이나 퍼잘까 싶었는데 지금 돌이켜 생각해보니 잘 한 것 같습니다. ㅋㅋ n3 시험은 일본어 초급반 막 뗀 사람 정도 기준으로, 주 4-5회 하루 2-3시간 공부하면 100일이면 충분히 붙는 시험인 것 같아요. 딱 과락만 넘기고 95점 맞춰서 통과만 하겠다고 생각하면 훨씬 더 짧은 기간에도 가능할수도? 4일에 시험보고 2주쯤 지나 한 주 연차 내서 후쿠오카로 휴가 다녀왔는데, 확실히 공부 전후 일본어 능력 차이가 체감됩니다. 현지인 대하듯이 너무 빠르게 말하거나 어려운 이야기를 하면 물론 못알아듣지만 조금만 천천히 말해주세요! 라고 얘기하고, 중간중간 모르는 단어 한두개만 다시 물어보면 여행 회화나 일상적인 대화는 대개 커버되는 것 같아요. jlpt 공부하기 전에는 파파고로 문장 전체를 입력해서 소통했다면, 이제는 중간중간 막혔을 때 단어 한두개만 찾아서 보여주면 되는 정도..? 자신감이 좀 붙어서 이번 여행에서는 관광객 리뷰가 없는 현지인 바 형태 식당도 가서 사장님하고 얘기도 많이 하고 펍 같은 곳 방문해서 일본분들하고 대화하면서 놀고 대학다닐때 제 학교 어학당에서 공부해서 알게됐던 친구도 다시 만나서 놀았는데(대학때 어학당 체험이나 유학온 일본애들 한국인 문화적응 도우미같은걸 오랫동안했음) 재밌었습니다. 원래는 파파고랑 바디랭귀지였는데 일본어로 서투르나마 얘기할 수 있게 되고 채팅도 일본어로 바로 할 수 있게 되니까 신기해하더라고요. 진학이나 취직 목적으로 하시는 분들에게는 부족한 급수일 수 있겠지만, 1 취미생활용 여행용 일상회화용(쓰기, 말하기 과목이 있는 건 아니지만 공부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가능해집니다!) 2 더 높은 급수 공부 목표로 하시는 분들 중간다리 이 목표라면 n3 시험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것 같습니다. 인터넷이랑 유튜브 보면 'n2 아래 급수 따는건 시간낭비니까 하지 마라!' '일본어 기초 없어도 jlpt 쉬우니까 n2 바로 공부해라!' 라고 말씀하시는 분들이 제법 있던데, 진학 취업 스펙용도면 물론 의미가 없는 급수일 수 있긴 하겠지만 일어 기초가 튼튼하게 있는 분들이 아니라면 n3부터 하는 편이 낫지 않나 싶어요. 처음 공부할 때 청해도 하나도 안들리고, 독해도 한자보고 내용을 짐작은 하지만 문제는 하나도 풀 수 없었던 경험이 있어서, 처음 헤딩했을 때 그렇게 쉬운 느낌은 아니었습니다. 나만그런가?? ㅎ;;;; 개인의 능력에 따라 물론 의견이 달라질 순 있는 부분이겠습니다! 아무튼 7월쯤부터 반년 정도, 미니 테스트부터 패키지 강의, 파이널 강의까지 제 공부를 도와주신 시원스쿨 정말 고마웠습니다. 나중에 더 높은 목표를 세워 또 다시 도전하게 되면, 또 만나러 올게요! 안녕~~~~~
N1합격했습니다
드디아N1합격했습니다 제일처음에 히라가나도모르는 상태에서 최유리 선생님의 일본어 왕초보 탈출 강의부터 들었구요 최유리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기초를 다진뒤 강기석 선생님 의 문법수업을 들으며 일본어의 틀을 잡아간거같습니다 그뒤 권현정선생님의 한자 수업을들으면서 Jlpt 한자 독해 언어지식을 준비했고 마지막 실전 jlpt 공부를 나루미 선생님의 jlpt 강의를보고 준비했습니디 일을하면서 강의를 들은탓에 길어야 두시간씩밖에 못들어서 제대로 공부시작하고 약3년이라는 시간이 걸린거같네요 그래도 21년 12월 N3합격 22년 7월 N2 합격 22년 12월 N1 합격 네분의 훌륭하신 선생님들 덕분에 어쩌면 지루할수도있는 일본어에 흥미를 가지게됐고 일년에 두번밖에없는 시험을 한번도 과락 하지않고 합격할수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의일본어 실력은 선생님 네분께서 만들어주셨다고해도 과언이 아니에요 기초도 없는 저에게 그저 일본어만 알려주는게아닌 일본에 재밌는 문화와 에피소드들을 섞어가며 일본에 흥미를 가질수있게 해주신 최유리 선생님 공부강의를 듣고있다고 생각이안들정도로 하이텐션으로 어려운 문법을 재밌게 설명해주신 강기석선생님 한자라고는 하나도모르는 저에게 사물.동물 등으로 연상시켜서 외우는법을 알려주신 권현정선생님 Jlpt 시험에 자주나오는 유형과 틀리기쉬운 패턴들을 쉽게 알려주신 나루미 선생님 3년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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