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일본어

자유여행으로 일본을 자주가면서도 일본어를  사용해 봐야겠다고 생각하진 못했습니다. 

가족과 함께하는 여행이다보니  딸아이들이  이끄는데로 크게  불편함이 없었고 이해가  부족한 부분이 있어도 내나라가  아니니~라고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50을 넘어서 문득 나자신이  스스로 뭔가 해 보고 싶다는 생각.. 혼자만의 설레임...여행...도전해 보고 싶었습니다.

생각만 갖고 몇해를 보내면서도 시작을 못했습니다. 자신도 없고 용기도 없는 까닭에 나이탓으로 돌리며 지내던 어느날 우연히도 최유리선생님의 일어강의를 한부분 보게되었습니다. 너무나 예쁜 선생님이 나의 두려움을 잊도록 열강하는 모습에 나는 나도 모르게 설레이는 열정을 드러내게 되었습니다.

쉽지는 않은 도전이지만 시작이 반이라고 열심히 듣고 있습니다.

화면속의 선생님이 열정을 쏟으며 강의하는 모습은 나의 혼자만의 일본자유여행을 더 가깝게 현실로 느끼게 합니다.

 동영상강의라는 것은 젊은 아이들만 하는 것이다 생각했기에...이 부분까지도 새로움입니다

기초부터 하나하나 간단하면서도 핵심을 짚어주며 친근하게 느끼게 하는 일본어 학습입니다. 더불어 김수경선생님의 독학 일본어 첫걸음과 같이 들으면서  학습이 수월해지는것 같습니다

아직은 시작이지만 시원스쿨의 일어강좌들이 조화롭게 진행되도록 이루어진것 같습니다.

하루에 한번은 최유리 선생님과 김수경선생님을 만날수 있음이 새로운 도전으로 연결되기에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