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 감사합니다 ^^
일본문화를 좋아하는 사춘기 딸아이와 소통하고자 용기를 갖고 등록하게 되었지만 나이 40넘어 뒤돌아 서면 방금 전 일도 까먹는데 뭔가 하려니 용기가 나질 않았습니다. 우연히 고수민 선생님의 강의를 듣게 되었는데 쉽게 설명해주셔서 공부하는 내내 재미있게 했습니다. 딸아이도 남편도 제 활기찬 모습에 좋아하네요.
선생님 강의 들을 수 있게 되어서 너무 기대됩니다 > <
예전에 오프라인에서 쌤 강의 들은 적 있는데 열정적으로 가르쳐주셔서 도움 많이 됐었어요. 헷갈리는 부분이 많았는데 선생님은 그걸 정확하게 설명해 주시더라구요 ㅎㅎ 취업을 한 후엔 다니기 힘들어서 그만뒀는데 다시 열공해야겠네요 ㅎㅎ
일본어 실력을 늘게 해준 고마운 선생님께,
학생시절 신촌에서 매일 오전마다 선생님 강의 듣고 등교했던 기억이 나네요. 특히 사역이나 사역수동이 죽어도 안외워졌는데 선생님이 그림을 통해 예문을 들어주셔서 이해가 쉬웠어요. 선생님 덕분에 저번에 친구들과 일본여행할 때 제가 앞장서서 일본인들하고 짧게나마 대화를 하는 걸 보고 일본어 실력이 늘었다는 걸 느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