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왕자는 한글 번역본으로 오래전에 이미 읽었지만, 일본어로 읽으니 기분이 새로왔습니다.

원어민이 읽어주는 내용이 한번에 귀에 다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원문자체의 독해 수준이 어렵지는 않았습니다.

1차는 문장을 보지 않고 최대한 많이 들리는지 시험해 보았고,

두번째는 강의교재를 보면서 제대로 문장이 들리는지를 체크해 보고

마지막으로 원문을 보면서 원어민 발음을 들으며 바로 내용을 이해해 보려했습니다.

핵심문형이나 단어를 외우기 보다는이렇게 듣고, 읽고, 이해하는데 중점을 두고 공부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