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진짜 살면서 일본어를 거의 접해보지 못한 찐 초보자가 기나긴 검색 끝에 시원스쿨 처음일본어로 들어왔습니다!
학창시절 대부분 제2외국어로 일본어를 선택한다는데 전 당시 중국어를 선택했었구요, 대학교도 중국학 전공하면서 중국어도 서브로 공부했습니다.
그 이후 한창 일본드라마, 일본애니, J-POP이 유행했지만 별로 관심없었구요..
그러다보니 남들 다 조금씩은 안다는데 기본적인 일본어 지식도 없습니다..
그래서 일본이라는 나라 자체에도 관심이 없고, 다들 제주도 대신 일본을 간다는데 그 흔한 일본여행도 가지 않았습니다. 관심이 없으니까요.
그러다가 제가 좋아하는 아이돌이 하는 일본 오사카 콘서트에 당첨이 되어 난생 처음 일본, 그리고 일본어를 접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콘서트때문에 갔던 오사카 여행은...
예상을 깨고 너무나도 일본이라는 나라가, 언어가, 문화가, 긍정적인 무언가로 저에게 다가오더라구요.
아.. 언어를 배워야겠다..... 배우고싶다...!
가장 기본중의 기본이라는 글자 외우기!
히라가나 쓰기 교재 하나 사서 열심히 외웠습니다. 히라가나는 그래도 금방 외울 수 있겠더라구요.
그런데 가타카나로 넘어가니 하나도 모르겠고, 건너뛰고 기초단계로 넘어갔는데 전혀 모르겠는겁니다.
분명 일본어는 한국어랑 비슷해서 쉽다고 하던데... 난 처음부터 이해가 안가. 쉽다고?? 왜???????
그냥 히라가나 하나로 쓰면 되지 왜 가타카나를 쓰지? 외래어 표기를 위해서? 그것도 히라가나로 쓰면 되잖아. 왜????
한자는 왜 쓰는거지? は 는 하 아닌가? 근데 왜 '~는' 으로 쓸때는 와 라고 읽지? 왜 달라?
주변에 물어보면 원래 그렇게 쓴다... 그냥 그렇구나 해라....
원래 저의 공부 스타일은 기원은 무엇인지, 왜 이렇게 되는 것인지, 내 스스로 납득이 되고 이해가 되어야 넘어갈 수 있거든요..
꼭 언어만이 아니더라두요.
그렇기에 독학으로는 한계가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시원스쿨 일본어에서 "처음일본어" 라는 수업이 저에게 굉장히 맞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첫번째 강의를 처음 들었는데, 왜 일본어는 히라가나, 가타카나, 한자 총 3가지 글자를 쓰는지부터 알려주시는데 막힌 속이 뻥 뚫린 느낌!!
그래!!! 내가 알고 싶은게 이런거였어!!!!!!!!
앞으로 하루10분 꾸준히 배워보려고 합니다.
이걸 통해 확 성장할 거라는 생각은 안합니다.
다만 기초부터 차근차근 세세하게 밟아나가고 싶어요.
언젠가 또 콘서트 당첨되어 일본을 가게 된다면 그땐 누군가의 도움 없이 저 혼자 여행을 가서 직접 일본어도 해보고 현지 팬들과 소통도 해보고 싶어요.
그리고 내 가수가 공연중 일본어로 소통할때 저도 함께 이해하고 리액션 하고 싶어요.
그럴 날이 오겠죠....?
그 날을 위해 시원스쿨 처음일본어로 박다겸 선생님 수업 열심히 들어보겠습니다!
작심삼일 되지 않도록. 화이팅!!!
(가급적 공부하는대로 제 블로그에도 지속적으로 공부 후기를 남겨볼게요!)
https://blog.naver.com/wintermoon0510/224066145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