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안 손을 놓고 있다가 회사 업무에 일본어가 필요해서 다시 시작하고 있습니다.

최유리 센세의 일본어 말하기 첫걸음을 시작으로 김수경 센세의 초급, 중급까지..

최유리 센세의 유쾌한 강의에 시간 가는 줄 모르고 푹 빠져 있었구요.

특히 수업 듣고 나서 출퇴근 운전하는 길에 틀어놓고 듣고 따라 말하는 것이 엄청나게 도움이 되었어요.

(이 방법은 정말 강추합니다!! 집중하지 않고 가고 오는 길에 듣기만 했는데 많이 자연스러워졌어요^^)

그리고 나선 김수경 센세의 초/중급을 듣는 데, 회화 수업이라 또 다른 느낌이고 실생활에 적용이 되니,

점점 상황을 일본어로 생각하고 말하게 됩니다. ㅎㅎㅎㅎ

한권 한권 도장깨기 하는 맘으로 하고 있는데, 책 쌓이는 거 보니 기분이 좋으네요..

빨리 중급 마무리하고 내일부턴 고급 들으려구요. 

좀 어려울 것 같지만, 그래도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