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 학원에서 근무하고 있는 수강생 입니다.  대학을 중어과로 졸업했지만 일본에 굉장히 관심이 생겨 배워보고 싶은 마음에

오래전 부터 파고*에서 오프라인으로 일본어를 배우고

해커*에서 인강도 보고 했지만 늘지 않는 답답함을 느꼈습니다.  (저도 중,고등교육 인강 상담을 맡고있어서인지 인강 만큼은 꼼꼼히 고르는 편인데도 ㅜㅜ)

그래서인지 시원스쿨 일본어 시작하기도 망설였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새로나온 시원스쿨펜을 접하게 되면서(성인을 위한 펜이라니 너무 탐났어요)

기초부터 다시 해볼까 하는 마음에 별 다른 기대없이 시작했는데

솔직히 카테고리에서 선생님 선택부터 어려웠어요

황선아 쌤도 그렇고, 아야카쌤부터..매 수강회차마다 깔끔한 수업 진행 방식과 크지도 작지도 않은 음 조절까지

그리고 제일 마음에 들었던 건 수업 진행방식이 인강인데도 불구 혼자 멍때리면서 보는인강이 아닌 같이 수업을 참여하고 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수업을 이끄는 리더쉽! 

워낙 다들 목소리도 좋고 귀에 딱 들어오는 맞춤형 같다랄까...

일본어 인강계에서는 시원스쿨이 탑이라고 할만 합니다.

처음 도전 하시는 분들 저처럼 방황하지 마시고 진심이 담긴 수강 후기 접하신 다음에 꼭 좋은 선택 하길 바래요

전 일본어 마무리 되면 스페인어도 시원스쿨에서 시작해볼까 합니다. 

일본어 강사진이 이정도로 탑이면 다른 언어도 마찬가지일거라고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