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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을 하다가는 왠지 느려지고 답답한 상황에 갖힌 듯한 압박감을 느끼는 경우가 간혹, 아니 자주 있는 편입니다. 그렇다고 마냥 브레이크 타임을 가질수도 없는 노릇. 요즘 일본어 공부도 사정이 다른것 같지 않아요. 매일 습관처럼 숨쉬듯 일상속에서 공부를 하지만 계속 제자리를 걷고 있는 모습이...
아는 듯 모르는 듯 보면 쉽고 돌아서면 알고 있다고 하기에는 무척이나 부끄러움이 느껴집니다.
(그래, 맞다! 확실히 내것이 아닌것은 항상 허전함만 줄 뿐이야. 다시 바닥을 다지자 )
황선아 선생님의 차분하고 마치 같은 공간에서 호흡 하듯,열심히 강의하시는 모습과 매너있는 반듯하고 다정한 모습 , 몰입감있는 강의 내용과 적당한 속도감,
학습자들의 질문에 대한 하나하나 정성어린 답장글 등, 공감 능력에 있어서는 최고! 국내최고 시원스쿨 인강의 강점들과 매력들이 밀려오듯 다시 한번 다가왔습니다.
특히 문법의 정리파트는 마치 이것 혹시 아리송했나요? 하면서 설명해주시는 것 같아서 개념정리에 너무 도움이 되어서 감사 감사드립니다.
난 평생 어학공부를 할것입니다. 외국어를 잘해서 단순히 자랑하고 싶은 마음과 더불어 항상 나는 노력하고 있다는 열정을 잊지 않고 싶습니다.
한 동안 갖힌 듯한 답답한 압박감에서 탈출 시도를 하도록 황선아 선생님의 JLPT N4 N5개념완성 강의는 많은 도움을 주셨고 정말 너무 훌륭합니다^^
앞으로 모든 강의를 다 듣는 그날 까지 그리고 또 다시 시작하는 그 순간에도 개념정리에 소홀히 하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황선아선생님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