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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한달 반정도 수강후 여행을 갔다와봤습니다.

2019.02.2836*****

작년 12월 말정도에 올킬패키지를 수강을 시작했습니다. 일어에 관해선 전무하게 모르는 상황이었고 한자마저 요일을 쓰는것도 가물가물할 정도로 아는게 없었습니다.

그래도 뭔가를 제대로 해보고 싶다는 생각하에 계속 붙잡고 지금까지 듣고 있었습니다. 방학이라 하는게 딱히 없어 하루에 5강의이상, 여유가 있으면 7~10강까지 조금 하드하게 단 하루도 빠짐없이 돌렸습니다. 언어를 배우는 효율을 높이고 싶다면 그 언어와 접하는 상황을 최대한 만들어라 라는 말때문에 쉴때도 j pop과 일드, 영화등등을 봤습니다. 강의를 다보고 다음강의로 넘어갈때마다 영화나 노래에서 들리던 문법과 단어가 들리기 시작했습니다. 이정도 페이스로 1달을 지나니 에니메이션이나 광고에 쓰이는 어휘, 간단한 의사소통은 80프로 이상 알아듣게 되었고 이정도일줄은 몰랐을 정도로 신기했습니다. 그리고 한달 반 정도 지난후 일본으로 여행을 갔다 왔습니다. 한 나라의 언어를 약 한달정도 배워서 어느정도 쓰임이 있겠냐고 물을수 있겠지만 여행에 필요한 거의 모든 , 쇼핑, 식사, 숙박 등등의 의사소통은 통했고 간단한 컴플레인까지 표현할수 있었습니다. 또 tv에서 나오는 드라마를 보고 자막이 없었다는것을 모르고 있었을 정도로 일상에 쓰이는 문장들은 상당수 알아듣고 있었습니다. 여기서 하나 아쉬운 점이 있었는데 한자를 사용하는 국가여서 히라가나 가타카나만 읽으며 뜻을 유추하면서 한자가 필요하다 라고 느낄쯤 커리큘럼에서 한자를 가르쳐 주더군요. 정말 잘 짜여진 커리큘럼이라고 생각합니다. 수강후기를 딱 한 선생님만 집어서 작성하는게 아쉬울 정도입니다.

그래서 지금까지 느낀것 몇개를 적어 보자면 강의 내용 하나하나 모두가 중요해서 넘길수가 없었고 개인적인 생각인지는 모르겠지만 제가 원하던 전공수업을 듣는 느낌처럼 재미있게 느껴져서 집중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아무리 좋은 내용일지라도 내가 잘 듣지 않으면 소용이 없다는걸 다시금 생각하는 계기도 되었습니다.

만일 다른 사람이 진지하게 일어를 배우고 싶다면 망설임 없이 추천을 해주고 싶고 그 효과를 증명까지 해주고 싶을 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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