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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중학교때 친구들의 영향으로 일본 애니에 빠져 거의 600편이 넘는 작품을 봤습니다.
정말 많은 작품을 보았고 그냥 일본어를 접하시는 분들 보다 빠르게 귀가 트일 수 있었으며 일본 여행시 회화에서도 거의 막힘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자격증 공부를 하고자 일본어 책을 펼치는 순간 앞이 캄캄 했습니다. 한국어와 어순도 같고 표현도 비슷하다고 얏봤던 부분들이 확연하게 드러났습니다.
아,,,, 혼자서는 하기 힘들겠구나...
싶어서 권현정 선생님 프리패스를 신청하게 되었고 속성문법을 듣는데 세상이 다시 펼쳐지는 느낌이였습니다. 어색하거나 헷갈렸던 부분들이 다시 새롭게 눈에 들어오더군요.
게다가 프리패스에 어휘를 공략할 수 있는 강의들도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오타쿠 여러분들, 귀가 트였다고 일본어를 잘한다고 착각하시면 큰일납니다. 물론 다른 분들에 비해 몇 걸음 앞서 있긴 하시지만 방심 하시면 절대 안됩니다.
기초를 튼튼히 하여야 성을 쌓을 수 있습니다. 공부하시다보면 문법, 한자, 어휘에서 분명히 빵꾸가 나실겁니다. 그 떄 망설이지 마시고 권현정 선생님의 강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