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해 연습]
백신 접종 기록 마이넘버로 관리?!
65歳(さい)以上(いじょう)を対象(たいしょう)にしたワクチン接種(せっしゅ)が来週(らいしゅう)から始(はじ)まります。政府(せいふ)はマイナンバーを使(つか)って接種(せっしゅ)記録(きろく)を管理(かんり)する新(あら)たなシステムをスタートさせます。
해석보기 >65세 이상을 대상으로 한 백신 접종이 다음 주부터 시작됩니다. 정부는 마이넘버로 접종기록을 관리하는 새로운 시스템을 도입합니다.
Q: これは、ワクチンを接種(せっしゅ)する時(とき)にはマイナンバーが必要(ひつよう)になる、ということですか?
해석보기 > 이건 백신을 접종할 때는 마이넘버가 필요하다는 건가요?
A: いえ、そうじゃないんです。ワクチンを射(う)つのにマイナンバーを伝(つた)えたり、マイナンバーカードを用意(ようい)したり、という必要(ひつよう)は一切(いっさい)ありません。あくまで役所(やくしょ)が内部(ないぶ)の作業(さぎょう)としてマイナンバーを利用(りよう)する、ということなんです。
해석보기 > A: 아니요 그렇지 않습니다. 백신을 맞을 때 마이넘버를 알려주거나 마이넘버 카드를 준비할 필요는 전혀 없습니다. 어디까지나 관공서가 내부 작업을 위해 마이넘버를 이용하겠다는 겁니다.
どういうことかというと、ワクチン接種(せっしゅ)の基本的(きほんてき)な流(なが)れは、まず市区町村(しくちょうそん)が接種券(せっしゅけん)を配(くば)る。それをもって病院(びょういん)や接種(せっしゅ)会場(かいじょう)に行(い)って射(う)ってもらう。来週(らいしゅう)から始(はじ)まる高齢者(こうれいしゃ)の場合(ばあい)は、高齢者(こうれいしゃ)施設(しせつ)で射(う)つことも多(おお)い。そして、その記録(きろく)が自治体(じちたい)に戻(もど)されて登録(とうろく)されると。
해석보기 > 어떻게 되는지 말씀드리자면, 백신 접종의 기본적인 흐름은 우선 기초자치단체가 접종권을 배부하면 이걸 가지고 병원이나 접종 장소에 가서 백신을 맞아요. 다음 주부터 시작되는 노인의 경우는 노인시설에서 맞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이 기록이 지자체로 전달되어 등록되는 겁니다.
Q: これで記録(きろく)はチャンと管理(かんり)できてますよね?
해석보기 > Q: 이러한 절차로 기록은 제대로 관리되는 거네요?
A: そうなんです。ただ問題(もんだい)は、それにかかる時間(じかん)なんです。今回(こんかい)のワクチンは、3週間(しゅうかん)で2回(かい)射(う)たないといけない。ところが、この紙(かみ)をベースにした方法(ほうほう)だと一回目(いっかいめ)の記録(きろく)が登録(とうろく)されるのに2~3か月(げつ)かかってしまう。
해석보기 > A: 그렇습니다. 단, 문제는 이러한 절차에 걸리는 시간입니다. 이번 백신은 3 주안에 두 번 맞아야 하지만 이 접종권을 토대로 한 방법이라면 첫 번째 접종 기록이 등록되는 데에만 2~3개월 걸립니다.
これでは二回目(にかいめ)に間(ま)に合(あ)わない。そこで、政府(せいふ)がマイナンバーを使(つか)ってもっと早(はや)く登録(とうろく)しようというわけです。
해석보기 > 그러면 두 번째 접종 시기를 맞출 수 없습니다. 그래서 정부가 마이넘버를 사용해서 좀 더 빠르게 등록하겠다는 겁니다.
Q: 具体的(ぐたいてき)にはどうするんですか?
해석보기 > Q: 구체적으로 어떻게 되는 건가요?
A: ポイントは国(くに)が配(くば)る専用(せんよう)のタブレットです。合(あ)わせて5万(まん)1000台(だい)を市区町村(しくちょうそん)に配(くば)る予定(よてい)です。これで接種券(せっしゅけん)のバーコードなどを読(よ)みとると必要(ひつよう)な情報(じょうほう)がクラウド上(じょう)にある国(くに)のデータベースにアップされる。一方(いっぽう)、このデータベースには、自治体(じちたい)から、マイナンバーなどの情報(じょうほう)が別途(べっと)、送(おく)り込(こ)まれるので、両方(りょうほう)を合(あ)わせると、ほぼリアルタイムで今(いま)の接種(せっしゅ)状況(じょうきょう)が登録(とうろく)される。
해석보기 > A: 포인트는 정부가 배부하는 전용 태블릿입니다. 전부 5만 1,000대를 기초자치단체에 배부할 예정입니다. 여기에 접종권 바코드를 인식하면 필요한 정보가 클라우드 상에 있는 정부의 데이터베이스로 업로드되죠. 한편으로 이 데이터베이스에는 지자체에서 마이넘버의 정보가 별도로 송신되기 때문에 양쪽 모두 합치면 거의 실시간으로 현재 접종상황이 등록됩니다.
こうすれば自治体(じちたい)が、2回目(かいめ)がまだの人(ひと)に呼(よ)び掛(か)けをしたり、また途中(とちゅう)で引(ひ)っ越(こ)したり、接種券(せっしゅけん)をなくしたりしてもマイナンバーですぐに確認(かくにん)できると。
해석보기 > 이렇게 하면 지자체가 두 번째 접종을 아직 하지 않은 사람에게 알리거나 또한 도중에 이사를 하거나 접종권을 잃어버려도 마이넘버로 바로 확인할 수 있는 겁니다.
ただ問題(もんだい)なのは、マイナンバーを使(つか)ったこうした大規模(だいきぼ)なデータベースができるのを不安(ふあん)に思(おも)う人(ひと)もいますし、当然(とうぜん)、情報(じょうほう)管理(かんり)は厳重(げんじゅう)にしないといけない。
해석보기 > 단, 문제가 되는 것은 마이넘버를 사용한 이러한 대규모 데이터베이스가 가능한지 불안하게 생각하는 사람도 있어서 당연히 정보관리는 제대로 해야 합니다.
更(さら)に自治体(じちたい)にとっては、マイナンバーなどの情報(じょうほう)を、国(くに)のデータベースに送(おく)り込(こ)む作業(さぎょう)が場合(ばあい)によってはソフトの改修(かいしゅう)が必要(ひつよう)になったりして、かなり負担(ふたん)になっていて戸惑(とまど)う声(こえ)も出(で)ている。ここは国(くに)としてもっと丁寧(ていねい)な説明(せつめい)が必要(ひつよう)だと思(おも)います。
해석보기 > 또한 지자체에서는 마이넘버 정보를 정부 데이터베이스에 보내는 작업이 상황에 따라 소프트웨어의 정비가 필요하기 때문에 꽤 큰 부담이 된다며 망설이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죠. 이러한 부분은 정부가 좀 더 자세히 설명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https://www.nhk.or.jp/kaisetsu-blog/300/446495.html?id=socia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