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해 연습]
‘식생활’로 세대 구분, 당신은 어떤 세대?
「食(しょく)」が切(き)り口(くち)の世代区分(せだいくぶん)、あなたは○食世代(しょくせだい)?
해석보기 >‘식생활’로 세대 구분, 당신은 어떤 세대?
世代(せだい)ごとに価値観(かちかん)やライフスタイルが異(こと)なるため、あらゆる分野(ぶんや)の「ニーズの多様化(たようか)」が著(いちじる)しいですが、特(とく)に「食(しょく)」に関(かん)しては世代間(せだいかん)のギャップが大(おお)きいようです。ここでは2013年(にせんじゅうさんねん)より東京(とうきょう)ガス都市生活研究所(としせいかつけんきゅうじょ)が発表(はっぴょう)している「食(しょく)・世代(せだい)~食(しょく)による新(あたら)しい世代(せだい)の研究(けんきゅう)~」を元(もと)に、各世代(かくせだい)の食(しょく)の特徴(とくちょう)に迫(せま)ります。
해석보기 > 세대마다 가치관이나 라이프 스타일이 다르기 때문에 모든 분야의 ‘요구의 다양화’가 뚜렷하지만, 특히 ‘음식’에 관해서는 세대 차가 큰 것 같아요. 여기에서는 2013년부터 도쿄 가스 도시 생활 연구소가 발표하고 있는 「음식·세대~음식에 따른 새로운 세대의 연구~」를 바탕으로, 각 세대의 음식의 특징에 접근해볼게요.
1989~1995年(ねん)生(う)まれは「コミュ食世代(しょくせだい)」 1989~1995年(ねん)生(う)まれはデジタルネイティブ世代(せだい)で、SNSなどがコミュニケーションの中心(ちゅうしん)となっています。共通(きょうつう)の話題(わだい)となる「食(しょく)」を軸(じく)に交流(こうりゅう)の輪(わ)を広(ひろ)げていくのが特徴(とくちょう)です。この世代(せだい)の特徴(とくちょう)は、学校(がっこう)で食育(しょくいく)を学(まな)んでいるため健康意識(けんこういしき)が高(たか)く、料理(りょうり)をスキルとして身(み)につけたい人(ひと)も多(おお)いです。また、料理(りょうり)などの家事(かじ)は男女関係(だんじょかんけい)なく「できるほうがやれば良(よ)い」という考(かんが)えの傾向(けいこう)が強(つよ)いようです。
해석보기 > 1989~1995년생은 '커뮤니티 식생활 세대' 1989~1995년생은 디지털 세대로 SNS 등이 소통의 중심이 되고 있어요. ‘음식’이라는 공통 화제로 교류의 고리를 넓혀 가는 것이 특징이에요. 이 세대의 특징은 학교에서 식생활 교육을 배우고 있기 때문에 건강 의식이 높고, 요리를 기술로써 몸에 익히고 싶어하는 사람도 많아요. 또, 요리와 같은 집안일은 남녀 관계없이 ‘할 수 있는 사람이 하면 된다’는 사고방식이 강한 것 같아요.
1982~1988年(ねん)生(う)まれは「ゆる食世代(しょくせだい)」 1982~1988年(ねん)生(う)まれは、食(しょく)へのこだわりや男女(だんじょ)の役割(やくわり)などの規範意識(きはんいしき)が薄(うす)い世代(せだい)と言(い)えそうです。無理(むり)せずゆるやかに自分(じぶん)のスタイルを求(もと)める傾向(けいこう)があり、家(いえ)にいることが好(す)きで「おうち時間(じかん)」を快適(かいてき)に過(す)ごすためのモノ・コトに敏感(びんかん)な傾向(けいこう)があります。また、家庭科(かていか)が男女共修(だんじょきょうしゅう)だった世代(せだい)でもあり、料理(りょうり)などの男女(だんじょ)の役割意識(やくわりいしき)はフラットであることが多(おお)いようです。また、デフレの最中(さいちゅう)で育(そだ)ったため、コストパフォーマンスの良(よ)さなど合理的(ごうりてき)な考(かんが)え方(かた)をする特徴(とくちょう)もあります。
해석보기 > 1982~1988년생은 ‘유연한 식생활 세대’ 1982~1988년생은, 음식에 대한 집착이나 남녀역할 등의 규범 의식이 느슨한 세대라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무리하지 않고 느긋하게 자신의 스타일을 추구하는 경향이 있어 집에 있는 것을 좋아하고, ’집콕 시간’을 쾌적하게 보내기 위한 물건이나 일에 민감한 경향이 있어요. 또한 남녀 모두 가정 과목을 배운 세대이기도 해, 요리 등에 있어서 남녀의 역할 의식은 균등한 경우가 많은 것 같아요. 그리고 디플레이션 시대 속에서 자랐기 때문에 가성비 여부 등 합리적인 사고방식도 특징이에요.
1977~1981年(ねん)生(う)まれは「装食(しょうしょく)世代(せだい)」 1977~1981年(ねん)生(う)まれは、「○活(かつ)」といった行動(こうどう)ワードを使(つか)い始(はじ)めた世代(せだい)で、「備(そな)えることでリスク回避(かいひ)をする」のが特徴(とくちょう)です。男女(だんじょ)ともにカフェ、スイーツ、新食材(しんしょくざい)、新(しん)メニューに敏感(びんかん)で日常(にちじょう)の食(しょく)をオシャレに楽(たの)しむ特徴(とくちょう)があります。また、「料理(りょうり)ができる男性(だんせい)はカッコ良(い)い」という風潮(ふうちょう)が浸透(しんとう)した最初(さいしょ)の世代(せだい)です。男女(だんじょ)ともに食(しょく)や料理(りょうり)への意識(いしき)は高(たか)いと言(い)えそうです。
해석보기 > 1977~1981년생은 '멋있게 먹는 세대' 1977~1981년생은, 「00활동」이라는 행위를 단어로 나타내기 시작한 세대로, ‘대비하여 위험을 피한다’는 것이 특징이에요. 남녀 모두 카페, 디저트, 신식재료, 신메뉴에 민감하고 일상의 음식을 멋내며 즐기는 특징이 있어요. 또한 ‘요리할 줄 아는 남자는 멋있다’는 풍조가 생긴 최초의 세대예요. 남녀 모두 음식과 요리에 대한 의식이 높다고 말할 수 있을 것 같아요.
1972~1976年(ねん)生(う)まれは「選食(せんしょく)世代(せだい)」 前(まえ)の世代(せだい)までが創(つく)り出(だ)した食(しょく)のメニューが、出揃(でそろ)った感(かん)のある時代(じだい)に育(そだ)った1977~1981年(ねん)生(う)まれ。食(しょく)の安全性(あんぜんせい)など、自分(じぶん)の価値観(かちかん)に合(あ)った食(しょく)を選択(せんたく)するのがこの世代(せだい)の特徴(とくちょう)です。一方(いっぽう)、「自分(じぶん)の価値観(かちかん)で取捨選択(しゅしゃせんたく)する」ことから「食(しょく)にこだわる」「食(しょく)にこだわらない」は二極化(にきょくか)する傾向(けいこう)もあるようです。料理(りょうり)レシピは紙媒体(かみばいたい)よりもインターネットなどで情報(じょうほう)を得(え)ることが多(おお)く、「男性(だんせい)も家事(かじ)を手伝(てつだ)うべき」という意識(いしき)が強(つよ)いことからも、合理的(ごうりてき)で前時代(ぜんじだい)のやり方(かた)や規範(きはん)にとらわれない世代(せだい)の特徴(とくちょう)が表(あらわ)れています。
해석보기 > 1972~1976년생은 ‘골라 먹는 세대’ 전 세대에 걸쳐 짜임새 있게 음식 메뉴가 갖춰진 시대에 자란 1977~1981년생. 음식의 안전성 등 자신의 가치관에 맞는 음식을 선택하는 것이 이 세대의 특징이에요. 한편, ‘자신의 가치관으로 취사선택한다’는 것에서 ‘음식에 고집있다’ ‘아무거나 잘 먹는다’는 양극화 현상이 보이는 것 같아요. 요리 레시피는 종이로 된 것보다 인터넷 등에서 정보를 얻는 경우가 많고, '남자도 가사를 도와야 한다'는 의식이 강한 것을 보아 합리적이며 전 시대의 방식이나 규범에 사로잡히지 않는 세대의 특징이 나타나고 있어요.
1965~1971年(ねん)生(う)まれは「遊食(ゆうしょく)世代(せだい)」 日本(にほん)の好景気時代(こうけいきじだい)に青春時代(せいしゅんじだい)を過(す)ごし、遊(あそ)び心(ごころ)を持(も)って食(しょく)を楽(たの)しむのが1965~1971年(ねん)生(う)まれの特徴(とくちょう)。食(しょく)のバリエーションやシーンの選択肢(せんたくし)が増(ふ)えていくことを経験(けいけん)した世代(せだい)であり、食(しょく)のエンタメ化(か)を楽(たの)しむ傾向(けいこう)があるようです。また、女性(じょせい)は家庭(かてい)での調理(ちょうり)を義務(ぎむ)として行(おこな)う意識(いしき)が強(つよ)いことから、出来合(できあ)いのものや外食(がいしょく)をうまく取(と)り入(い)れて省力化(しょうりょくか)をする傾向(けいこう)もあるようです。
해석보기 > 1965~1971년생은 ‘여유 있게 먹는 세대’ 일본의 호황 시대에 청춘을 보내고 여유롭게 음식을 즐기는 것이 1965~1971년생의 특징. 음식의 종류와 범위의 선택지가 늘어나는 것을 경험한 세대로, 음식의 엔터테인먼트화를 즐기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요. 또한 여자는 가정에서 요리하는 것이 의무라는 인식이 강하기 때문에, 가공음식이나 외식을 적절히 도입해 노동력을 줄이고자 하는 경향도 있는 것 같아요.
1958~1964年(ねん)生(う)まれは「宴食(えんしょく)世代(せだい)」 1958~1964年(ねん)生(う)まれは、社会人生活(しゃかいじんせいかつ)を始(はじ)めた頃(ころ)、バブル真(ま)っ只中(ただなか)だったこともあり、贅沢(ぜいたく)な食(しょく)を経験(けいけん)した世代(せだい)。高価(こうか)なワインや高級食材(こうきゅうしょくざい)などを味(あじ)わう一方(いっぽう)で、持(も)ち帰(かえ)り弁当(べんとう)など日常食(にちじょうしょく)の簡便化(かんべんか)も図(はか)り、「ハレとケ(非日常(ひにちじょう)と日常(にちじょう))」の幅(はば)を広(ひろ)げました。トレンドや時代(じだい)の流(なが)れを感(かん)じられた世代(せだい)で、大人(おとな)になって食(しょく)の贅(ぜい)の極(きわ)みを知(し)りましたが、子(こ)どもの頃(ころ)には合成着色料(ごうせいちゃくしょくりょう)によるカラフルなお菓子(かし)など添加物(てんかぶつ)の多(おお)い食品(しょくひん)を摂取(せっしゅ)していたことも特徴(とくちょう)です。
해석보기 > 1958~1964년생은 ‘사치스럽게 먹는 세대’ 1958~1964년생은 사회생활을 시작할 때 거품경제가 한창이던 시절이기도 해, 사치스러운 음식을 먹던 세대. 고가의 와인이나 고급 식재료 등을 맛보는 한편, 테이크 아웃 도시락 등 일상식도 간편함을 추구하여 ‘하레와 케(비일상과 일상)’의 폭을 넓혔어요. 트렌드나 시대의 흐름을 느낄 수 있는 세대로 어른이 되어 음식으로 사치의 정점을 찍었지만, 어릴 적에는 합성 색소로 컬러풀한 과자와 같은 첨가물이 많은 식품을 먹었던 것도 특징이에요.
1951~1957年(ねん)生(う)まれは「街色(まちしょく)世代(せだい)」 ファーストフードやファミリーレストランなどの外食産業(がいしょくさんぎょう)が発展(はってん)し、街中(まちじゅう)での食事(しょくじ)も自由(じゆう)に楽(たの)しめるようになったのが1951~1957年(ねん)生(う)まれの特徴(とくちょう)です。食(しょく)の選択肢(せんたくし)が増(ふ)え、和(わ)・洋(よう)・中(ちゅう)を気軽(きがる)に食(た)べられるようになり、それまでの日本人(にほんじん)の食(しょく)の必須(ひっす)だった「米(こめ)」がなくても十分食事(じゅうぶんしょくじ)を楽(たの)しむことができるようになった世代(せだい)です。
해석보기 > 1951~1957년생은 ‘간편하게 외식하는 세대’ 패스트푸드나 패밀리 레스토랑 등 외식 산업이 발전해 거리에서 자유롭게 식사를 즐길 수 있게 된 것이 1951~1957년생의 특징이에요. 음식의 선택지가 늘어, 일식·양식·중식을 간편하게 먹을 수 있게 되어, 그때까지 일본인 식탁에 필수였던 ‘쌀’이 없어도 충분히 식사를 즐길 수 있게 된 세대예요.
あなたは「○食世代(しょくせだい)」だったでしょうか?今回紹介(こんかいしょうかい)した「食(しょく)・世代(せだい)」の研究(けんきゅう)は、東京(とうきょう)ガス都市生活研究所(としせいかつけんきゅうじょ)によるもので文献調査(ぶんけんちょうさ)、インタビュー調査(ちょうさ)、定量調査(ていりょうちょうさ)などのデータを複合的(ふくごうてき)に研究(けんきゅう)し定義(ていぎ)づけたものです。ただし、世代(せだい)の特徴(とくちょう)が全(すべ)ての人(ひと)に必(かなら)ず当(あ)てはまるというものではなく、あくまでも「世代(せだい)の区分(くぶん)」としての定義(ていぎ)づけでもあるようです。
해석보기 > 당신은 어떤 세대였나요? 이번에 소개한 ‘음식·세대’의 연구는 도쿄 가스 도시 생활 연구소에 의한 것으로 문헌 조사, 인터뷰 조사, 정량 조사 등의 데이터를 복합적으로 연구해 정의 내린 것이에요. 단, 세대의 특징이 모든 사람에게 반드시 적용되는 것은 아니며, 어디까지나 '세대 구분'을 위해 내린 정의이기도 해요.
출처 https://news.yahoo.co.jp/articles/1c3d146583229db65c1cc9a47bc79db3eb21696e?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