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해 연습]
이번에는 ‘촌스러운 이름’!? 새로운 이름 트렌드
今度(こんど)は“しわしわネーム”!? 新(あら)たな名前(なまえ)トレンド
해석보기 >이번에는 ‘촌스러운 이름’!? 새로운 이름 트렌드
いわゆる“キラキラネーム”や“DQNネーム”と呼(よ)ばれる当(あ)て字(じ)のような、読(よ)む人(ひと)を困惑(こんわく)させる名前(なまえ)が話題(わだい)になってからしばらくたった今(いま)、新(あら)たに注目(ちゅうもく)を集(あつ)めているのが“しわしわネーム”と呼(よ)ばれるもの。
해석보기 > 한자 본래의 뜻과는 관계 없이 음이나 훈을 빌려쓰는 ‘키라키라 네임(이색 이름)’이나 ‘도큔 네임(비상식적인 이름)’처럼 읽는 사람을 곤란하게 만드는 이름이 화제가 되고나서 시간이 흐른 지금, 새롭게 주목 받고 있는 것이 ‘시와시와 네임(약간 옛스러운 느낌이 드는 이름)’입니다.
ネットで検索(けんさく)すると、例(たと)えば男(おとこ)の子(こ)なら「博(ひろし)」のような1文字名前(ひともじなまえ)や「X男(お)」「X太郎(たろう)」、女(おんな)の子(こ)なら「X子(こ)」「X美(み)」といった「子(こ)」や「美(み)」のつく、昭和(しょうわ)の時代(じだい)に多(おお)くみられた名前(なまえ)のことを指(さ)すとされています。さらに時(とき)をさかのぼった古風(こふう)な名前(なまえ)も選(えら)ばれているようで、うっかり度(ど)を超(こ)えてしまうケースもあるよう。
해석보기 > 인터넷으로 검색하면, 예를 들어 남자 아이의 경우 「히로시」처럼 한자가 한글자인 이름이나 「~오」 「~타로」, 여자 아이의 경우 「~코」 「~미」처럼 「코」나 「미」가 붙는 이름같이 쇼와 시대(1926년~1989년)에 많이 보던 이름을 가리킨다고 합니다. 시간을 더욱 거꾸로 거슬러 올라간 듯한 촌스러운 이름을 지으면서 그만 도를 넘는 경우도 있는 듯합니다.
毎年(まいとし)、生命保険会社(せいめいほけんがいしゃ)やベビー用品(ようひん)を扱(あつか)う企業(きぎょう)などによって、赤(あか)ちゃんの名(な)づけランキングが発表(はっぴょう)されています。これから生(う)まれる赤(あか)ちゃんの名前(なまえ)を考(かんが)えるとき、参考(さんこう)にしている人(ひと)も多(おお)いことでしょう。
해석보기 > 매년 생명 보험 회사와 아기 용품을 다루는 기업 등에서 아기 이름 순위를 발표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태어날 아기의 이름을 생각할 때 참고하는 사람도 많을 것 입니다.
調査結果(ちょうさけっか)の分析(ぶんせき)によれば、“キラキラネーム”が増(ふ)えた背景(はいけい)には、人気(にんき)のある名前(なまえ)の漢字表記(かんじひょうき)が多様化(たようか)したことが一因(いちいん)となっているよう。親(おや)の思(おも)い入(い)れが、「音(おん)」だけでなく使(つか)う漢字(かんじ)にも及(およ)んだことで、しだいに当(あ)て字(じ)っぽくなっていってしまった、というのには納得感(なっとくかん)がありますね。
해석보기 > 조사 결과의 분석에 따르면, "이색 이름"이 증가한 배경에는 인기 있는 이름의 한자 표기가 다양해진 것이 원인 중 하나인 것 같습니다. 부모의 집념이 「음(소리)」 뿐만 아니라 사용하는 한자에도 영향을 끼쳤기 때문에, 점점 발음에 맞춰 적당히 한자를 빌려 쓴다는 점은 납득이 갑니다.
そんな傾向(けいこう)になんとなく違和感(いわかん)を感(かん)じた親(おや)たちが、あえて時代(じだい)に逆行(ぎゃっこう)するような名前(なまえ)に注目(ちゅうもく)した結果(けっか)が、いわゆる“しわしわネーム”なのかもしれません。
해석보기 > 그런 트렌드에 어쩐지 위화감을 느낀 부모들이 굳이 시대에 역행하는 듯한 이름에 주목한 결과가, 바로 ‘옛스러운 이름’ 인지도 모릅니다.
キラキラネームが「良(よ)くも悪(わる)くも浮(う)いて見(み)えた」のと同(おな)じように、昔(むかし)の定番(ていばん)だった名前(なまえ)を今(いま)の時代(じだい)につけることは、やはり「良(よ)くも悪(わる)くも浮(う)いて見(み)える」ということ。“しわしわネーム”をつけられた子(こ)どもたちは、それが定番化(ていばんか)するまで、キラキラネームの子(こ)どもたちがそうだったように、いろいろ不便(ふべん)なことや面倒(めんどう)な思(おも)いを経験(けいけん)することになってしまうのでしょうか。
해석보기 > ‘이색 이름’이 「좋든 싫든 튀어보이는」 것처럼, 예전에는 평범했던 이름을 지금 시대에 붙이는 것 역시 「좋든 싫든 튀어보인다」는 것입니다. ‘옛스러운 이름’을 가진 아이들은 그 이름이 평범해질 때까지, 이색 이름을 가진 아이들처럼 여러 불편하고 귀찮은 일을 맞닥뜨리게 되지 않을까요?
しわしわネームかそうでないかは、周(まわ)りの人(ひと)が名前(なまえ)を見(み)てどう感(かん)じるか次第(しだい)です。親(おや)にそんなつもりはなくても、周(まわ)りから「しわしわネームだ」と言(い)われたら、“しわしわネームをつけられた子(こ)”ということになってしまう…なんだか悲(かな)しいような気(き)もしますね。
해석보기 > 옛스러운 이름인지 아닌지는 주위 사람들이 이름을 보고 어떻게 느끼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부모는 그럴 생각은 없었다 하더라도 주위에서 ‘촌스러운 이름이네’라고 하면 ‘이름이 촌스러운 아이’가 되어버립니다. 왠지 슬픈 느낌도 드네요.
子(こ)どもの名前(なまえ)は、親(おや)がわが子(こ)へ贈(おく)る初(はじ)めてのプレゼント。しかし、その名前(なまえ)のせいで子(こ)どもが苦労(くろう)してしまっては、元(もと)も子(こ)もありません。
해석보기 > 아이의 이름은 부모가 아이에게 주는 첫 선물. 그러나 그 이름 때문에 아이가 고생하면 본전도 못 찾게 됩니다.
愛情(あいじょう)を込(こ)めて名(な)づけても、思(おも)い入(い)れが強(つよ)すぎるあまり“読(よ)みにくい・呼(よ)びにくい・風変(ふうが)わり”な名前(なまえ)になってしまうことも決(けっ)して少(すく)なくありません。親(おや)の自己満足(じこまんぞく)や流行(はや)りだけではなく、子(こ)どもが一生(いっしょう)背負(せお)っていくものなのだということを忘(わす)れずに考(かんが)えてあげることが大切(たいせつ)なのではないでしょうか。
해석보기 > 애정을 담아 이름을 지어도, 부모의 집착이 강한 나머지 "읽기 어려운·부르기 어려운·별난" 이름이 되는 일도 결코 적지 않습니다. 부모의 자기만족이나 유행에 따르기 보다, 아이가 평생 짊어지고 가야 한다는 점을 잊지 말고 이름을 지어주는 것이 중요하지 않을까요?
子(こ)どもが自分(じぶん)の名前(なまえ)に誇(ほこ)りを持(も)って人生(じんせい)を歩(あゆ)んでくれることが、何(なに)よりですよね。
해석보기 > 아이가 자기 이름에 자부심을 갖고 살아가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니까요.
출처 https://news.yahoo.co.jp/articles/9bad24f9aed0fdc430bd81c0dcd93b0cea8bb4c2?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