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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 연습]

  • 작성일 2020.09.15
  • 조회수 196

해석보기 >스가 요시히데 씨, 일본 자민당 신임 총재로 선출되다 - 총 득표율 70%, 2위는 기시다 후미오 씨

해석보기 > 14일 아베 신조 일본 총리의 후계자를 결정하는 자민당 총재 경선이 열려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이 신임 총재로 선출됐다. 이시바 시게루 전 간사장이 68표, 스가 관방장관이 377표, 그리고 기시다 후미오 정조(정무조사)회장이 89표를 얻었다. 이번 경선은 국회의원 표(394표)와 지방 표(141표)를 합한 총 535표 안에서의 경합이었다.

해석보기 > 스가 씨는 7년 8개월 동안 일관된 자세로 아베 정권의 버팀목이 되어 왔다. 아베 총리는 신임 총재가 결정된 후 단상에 올라 ‘7년 8개월간 관방장관으로서 국가와 국민을 위해 묵묵히 땀 흘려 온 스가 씨의 모습을 줄곧 지켜봐 왔다. 이 사람이라면 틀림없다. 스가 씨에 대한 나의 생각과 여러분의 생각이 오늘 하나가 된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는 레이와 시대에 가장 걸맞는 자민당 총재일 것' 이라 밝혔다. 

해석보기 > 아베 총리에 이어 스가 씨도 단상에 올랐다. 스가 씨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를 ‘국난(국가의 위난, 위기상황)’이라고 표현. ‘위기를 극복하고 국민 한 분 한 분이 안심하고 안정적인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아베 총리가 추진해왔던 정책들을 이어받아 앞으로도 계속 추진해야만 한다고 생각한다. 나에겐 이와 같은 사명이 있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 라고 말하며 다시 한번 아베 정권을 계승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해석보기 > 공식 홈페에지에 따르면 스가 씨는 1948년 출생으로 현재 71세이며 일본 아키타현에서 고등학교 과정까지 공부를 마친 후 도쿄로 상경했다고 한다. 아르바이트를 하며 호세이 대학에서 학업을 이어나갔고 졸업 후에는 일본 중의원 의원 비서직, 요코하마시 의회를 거쳐 1996년 중의원 선거에서 첫 당선을 거머쥐었다. 첫 번째 아베정권 에서는 총무대신(장관)을 두 번째 정권부터는 관방장관으로서 아베 총리를 서포트 해 왔다. 역대 관방장관 중 가장 긴 재임기간을 기록하고 있다.  

출처 https://news.yahoo.co.jp/articles/6bbc37db74b341236afd311dd07cb5f5e02de4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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