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일본어

심화문법을 열심히 듣고 있는데요
관용적 표현이기는 하지만 이런 표현의 근간이 되는 어구 풀이를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삼화단계라 수강생들이 모든 걸 이미 다 알고 있다는 전제로 설명을 하셔서 그렇다고는 이해합니다만

관용어구가 어떤 원리로 만들어진 표현인지를 이해하는데는 무조건 외우는 것 보다는 분해를 통해 이런이런 어원이 모여서 관용적 표현이 되었다는 걸 가르쳐 주시면 더 잘 외워질 것 같습니다.

온라인 강의의 수강 목적이 단순 번역이나 표현들의 기계적 암기가 아니라 이런 원리를 더 많은 경험과 지식을 가진 선생님들로 부터 배우기 위함이라 생각합니다.

결국 ～ずにはおかない는

동사ない형+ずには (어떤 동사 하지 않고는) 과
"おかない　＝置く（おく）두다,놓다 + 부정형 ない　＝그냥 두지 않는다, 그냥 둘 수 없다"가 합쳐져서

~하지 않고는 그냥 둘 수 없다 = ~하지 않을 수 없다 가 만들어진 것이 맞는 것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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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ずには　= ~하지 않고 (=ないで）

おかない　＝置く（おく）두다,놓다 + 부정형 ない　＝그냥 두지 않는다, 그냥 둘 수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