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일본어

챕터1 공부하는데 

즐겁게 놀고싶어라는 문장, 타노시쿠 아소비타이데스. 여기서는 즐겁게라는 단어가 논다라는 행위 그 자체를 수식하는데

맛있게 만들고 싶어요. 오이시쿠 츠쿠리타이데스. 이건 정확하 말하면 만들어진 결과물이 맛있다는것이지 만드는 행위 자체가 맛있을 수는 없잖아요?

즉 이형용사+쿠 라는 형식은 같은데 때에 따라서 동사 행위 자체를 수식하는지 동사의 결과물을 수식하는지는 문맥에 따라 해석해야 하는 것인가요?

그렇다면 헷갈리는게,

간단하게 만들어요. 칸탄니 츠쿠리마스. 이 문장이요

'만드는 행위 자체를 간단하게 하자' (만드는 과정 자체를 쉽게하자)와 '만들어진 결과물이 간단하게 하자'(예를들어 만드는 과정 자체는 복잡해도 그 결과물은 소비자가 사용하기에 간단하게) 두 가지로 해석될 수 있지 않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