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일본어

先生、こんにちは。

1.

쿠가 자기에게 온 편지 내용인데요

こっちこい (이쪽으로 와라)

すぐこい (바로 와라)

にもつでおくて

もらへ (소포로 부쳐달라고 해라)

(인간이 쓴 편지가 아닌것을 봐서......말을 정확하게 쓴거 같지 않은데요. 送って라고 안쓰고 おくて라고 쓴걸 봐서는요.)

궁금한 부분은,

もらへ인데요. 이 부분도 틀린 부분인가요?

원래는 もらう의 명령형인 もらえ가 되어야 하는데 잘못 쓴것일까요?

정확히는 送ってもらう(보냄을 받다) -> 送ってもらえ(보냄을 받아라 -> 보내달라고 해라)

2.

쿠가 내일 떠난다고 말하니까

코이치 : 明日、川に行くはずだったじゃん。(내일 강에 가기로 했잖아)

はず를 "~할 예정"이다라고 설명을 해주셨는데요. 그러시면서 つもり와는 다른 뉘앙스라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明日、川に行くはずだったじゃん。

明日、川に行くつもりだったじゃん。

明日、川に行く予定だったじゃん。

각각의 다른 뉘앙스가 어떤것인지 궁금해서요.

(はず를 사전에서 보면  "당연한" 그런 말이 나온걸 봐서는 "당연히 갈 것이라고 생각한?" 그런 뉘앙스가 들어가있는건가? 추측도 해봅니다만...)

3.

こういち、お前が遠野の川でクゥがどんなに生き生きしてたかはなしてくれたろ？

(코이치, 너가 토오노강에서 쿠가 얼마나 생기가 넘쳤는지 얘기해줬었지?)

마지막 부분에 くれたろ(くれただろう)는 추측의미보다는 "확인"하는 그런 느낌인거 같은데요

だろう는 でしょう의 반말이어서 친구들 사이에서는 だろう를 쓸 수도 있겠지만

だろう는 좀 거친 표현이기 때문에 친구들 사이에서도 반말인 だろう가 아닌 でしょう를 쓴다고 알고 있는데요.

인터넷 검색을 하다보면 だろう는 많이 거친 표현이어서 실제에선 잘 안쓰고 드라마나 애니메이션같은 곳에서나 주로 쓴다고도 하길래요....

위에 코이치 아빠의 대사에서의 たろ도 좀 거친 느낌이 들지만.....

- 애니메이션이기도 하고

- 아빠와 아들 관계니까 좀 거칠게 말해도 괜찮은 관계니까 たろ를 쓴 느낌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