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일본어

안녕하세요, 일본어 학원을 다니기에는 비용이 너무 부담되고

독학을 책으로만 하기에는 한계를 느껴 시원스쿨 일본어를 찾게 된지 어느덧 한달이 되었습니다.

제가 처음 일본어를 접했을 때는 약 2년 전, 초등학교 6학년이었는데요,

아무것도 모르고 무조건 글자부터 외우려고 하니 제 마음대로 되는게 하나도 없었습니다.

엉터리로 무조건 암기하려고만 하다 보니 제가 정말 일본어를 제대로 공부하고 있는게 맞는지 의문이 들었고

흥미 또한 잃게 되어서 한동안 책을 펴보지 못했었어요.

그러나 그 후로도 계속 일본어를 배우고 싶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

여러 인강을 찾아보다가 시원스쿨 일본어가 가장 좋다는 이야기를 듣고

바로 단과 구매를 했는데요, 정말 후회 없는 선택이었던 것 같아요.

최유리 선생님의 밝고 에너지 넘치는 모습에 강의 하나하나마다 집중이 너무 잘되는게 가장 큰 장점입니다.

또한 저같은 경우는 히라가나조차 확실하게 외우지 못한채 바로 사전강의를 들었는데요,

너무너무 친절하시게도 초보자들의 마음을 잘 배려하신 강의구성도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지금은 아직 초보단계지만, 강의를 듣고 말문이 확 트여서 말하기에 자신감이 생긴 것 같아요.

일본어와 우리나라말의 닮은 점을 찾아가는 재미도 있구요, 무엇보다 핵심을 잘 정리해 주시는 최유리쌤이 정말 대단하세요.

앞으로 계속 시간이 있을때마다 꾸준히 일본어 공부를 손에서 놓지 않을 겁니다.

일본어를 쉽게 접하게 해주신 최유리 선생님, 그리고 시원스쿨 일본어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