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일본어

10년째 일본어 초보인생이 지겨워....어떻게든 탈출하기 위해 온라인 강의 알아보다가

시원스쿨에 입문했습니다. 실은 시원스쿨은 영어만 있는줄 알았는데 일본어도 있어서 깜놀랬죠..^^

제가 일본어를 처음 접한건 사내 일본어 강좌였는데

그때 나름 열심히 공부?해서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는 익혔으나..일본 놀러가서

내 할말 다 할수 있는 수준은 안되서...

시중에 파는 일본어독학 관련한 서적에 의지하며 학구열 불태웠지만!!

늘 1/10 페이지에 머무는...제자리걸음에 또 안되겠다 싶더라구요...ㅠ

시원스쿨 시작한지 얼마 안되었지만

유리센세 강의를 통해, 그동안 헷갈렸던 갯수 세는건 확실히 마스터해서 엊그제 동경여행갔을때

필요한 물건, 음식 갯수를 마구마구 읊어댔더랬습니다..ㅋㅋ

1탄 14장까지 들은 현재, 언제 60강까지 듣나 걱정이 됩니다만..확실한건 강의 들은게 실생활에 도움이 많이 되구요

머지않아 일본가서 내 할말 다 할수 있겠다..싶습니다.

부지런히 듣고 듣고 또 들어서 유리센세만큼 잘 하고 싶어요..흐흐

그럼 이세상의 모든 일본어 왕초보자분들!  간바레마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