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일본어

김백* ( 2021.03.12 )

일본어를 배우고 나서 일본문화. 일본영화에 관심이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경험해 보고 싶습니다.

행복한 하루 되세요.

조수* ( 2021.03.12 )

오지야스지로 감독님에대해 모르지만 이번기회에 알고싶네요!

문도* ( 2021.03.12 )

전반적으로 일본 영화의 힘은 '익숙한 낯섦' 에 있다고 생각한다. 한국영화가 여러면에서 일본 영화를 앞서고 있다고 생각이 들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본 영활르 찾아 보는 이유.

박현* ( 2021.03.12 )

꼭 보고 싶습니다!

김혜* ( 2021.03.12 )

오스 야스지로 감독전이라니!! 당첨이 안 되어도 보러 가고 싶군요ㅎㅎ

전태* ( 2021.03.12 )

미조구치 겐지, 나루세 미키오, 구로사와 아키라와 함께 일본 영화계의 4대 거장으로 꼽히는 감독이였죠, 한국에서는 홍상수와 이명세 등이 오즈 야스지로를 멘토로 삼거나 깊이 영향을 받기도 했고 대중적인 영화와는 다소 거리가 있어서 지명도가 낮은 편이긴 했다만, 그의 완벽주의적 성격 덕에 결혼이나 부모의 죽음, 청년실업과 같이 대부분의 사회에서 가족들이 공통적으로 겪는 문제들을 깊이있게 다루어서, 일상의 문제를 다루는 많은 영화의 모티브가 되기도 했다죠 이런곳에서 제가 좋아하는 감독님을 뵐줄은 몰랐지만 그의 영화가 사후에 더 빛을 봤다는 점에 미뤄 볼 때, 이런 좋은 취지의 이벤트로 많은 사람들이 감독님의 작품들을 알게되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많은 기대를 하고 있습니다.ㅎㅎ

손진* ( 2021.03.12 )

간만에 일본영화 땡기네요ㅋㅋ

신수* ( 2021.03.12 )

일본 영화 감성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