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예문은 せんせいは さくぶんを みてくれました(선생님은 작문을 봐 주었습니다) 입니다.
두번째로는 중급문법 24강 페이지 118에서 상단의 '강씨가 야마다씨를 집까지 배웅해주었습니다. 부분에 헷갈리는 부분이 있습니다.
해당 예문은 かんさんが やまださんを いえまで おくりました인데 여기서 이 부분은 23강의 페이지 112의 3번항목 てあげる '남이 남에게 해 주다'에 해당되어
강씨와 야마다씨의 관계는 이 정보만으로는 '윗사람'이나 '동식물, 아랫사람'으로 보기 힘드니까 '또래의 경우'로서 てあげる를 사용해서 おく촉음てあげました
로 바꾸어야 하는 것 아닌가요?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이에 대해 자세하고 이해하기 쉽게 설명 부탁드립니다. 그럼 감사합니다.
강기석 선생님 ( 2020.05.24 )
질문 감사합니다.
물론 일반적으로 선생님이라면...ーてくださいました이지만..경우에 따라 우리나라 처럼 절대 경어가 아니라서
일반적이지는 않지만....친해진 선생님이라면...ーてくれました도 괜찮습니다..
배웅해주다라고 하면...우리나라말로는 주다가 포함되어...수여동사를 꼭 붙여 써야하는 것 처럼 생각되자만..
일본어에서는 おくる안에 ....배웅해주다라는 말이 있으니까요...그 자체도 상관은 없습니다...물론 강조나 기타 주다라는 것을 강하게 말하고 싶을때는
말씀대로...수여동사와 같이 연결해서 사용해야 겠지요..
열공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건강한 모습으로 강의실에서 뵙겠습니다.
강기석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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