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일본어

과연 작심삼일까? 라는 마음은 내마음을 들끓는 솥 처럼 마음을 불안시키고 요동시켰다.

물론 작심삼일이라는 것은 나의 마음가짐과 나의 열정에 문제가 있지만. 행여나 그럴까 염려가되었다.

일본어를 배우는 목적이랄까? 배우는 이유는 일본친구를 사귀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원활한 의사소통을 요구하는 경우가

많기에 일본어공부를 시도했다 처음에는 독학이라는 관문을 막연히 들어갔지만.. 일본어에 대한 거부감만 생기고 작심삼일에 그쳐버렸다

그 순간 머리에 바람처럼 스쳐 지나간 생각이 시원스쿨 일본어 강의가 생각이 났다. 그래서 많은 고민 끝에 강의를 듣기로 하였다

최유리 선생님의 왕초보 일본어는 왕초보라는 타이틀에 일본어에 대한 거부감이 느껴지는 나를  마치  엄마가 아기를 달래 아기의 마음을 평온하게 시키는듯이

왕초보에 대한 타이틀에 편한마음으로 임했다. 나는 히라가나와 카타가나를 알지도 못하고 개념자체가 없는 나이지만 최유리 선생님의 왕초보 강의를

들으면서 거부감만 느껴지고 냉소적으로 보는 나의 태도를 바꾸는 큰동인이 된것같다. 거부감에서 자신감으로 바뀌어지고 냉소적인 태도에서 엄청 난 호감으로 바뀌어버렸다. 그래서 나의 진로또한 일본쪽으로 진로를 지향할 정도이다.  현재는 나는 10강 차라 40%로도 완수를 못했지만 나는 확실히 안다 이 강의는 후회가 없다는것을 그리고 나는 알려주고싶다. 지금 내가 짓고 있는 이 미소를.. 너무나도 알려주고싶다.  거부감과 두려움으로 가득찬 방안에 갇혀있는 사람들에게 어서 속히 권하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