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일본어

장점

 

강의 내용이 좋고 속도도 적당해서 도움이 많이 되었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처럼 한자를 전혀 외울수 없었던 사람이(죠즈한자도 외우기 힘들었음..)

 

어느정도 스토리를 생각해서 '아 이게 이거였지' 정도까지 되었고 막상 쓰려고 했을 때 획이 기억이 안나서 못쓸 때에도 스토리 생각하면서

 

기억해 내곤 합니다. 한자때문에 정말 막막했는데 많은 부분이 해결이 되고 있습니다. 배우지 못한 한자는 직접 스토리를 만들어서

 

외우게 되더군요. 선생님께서 설명해주시는 한자중에 너무 억지스럽거나 개인적으로 이해가 되지 않는 부분은 제가 만들어서 외웠습니다.

 

혹시나 제 글을 보시는 분들도 그렇게 외우시고 도움이 됬었으면 하네요.

 

단점

 

발음이 약간 부정확 하셔서 잘 못알아 듣는 경우가 있고 (그치만 한국사람이니 뭐 알아 듣는데엔 큰 상관은 없다고 생각해요)

 

단어 한개를 설명하시는데 '대셨어요 그쵸'를 평균 5번씩 말하세요. 마치 숨소리의 수와 일치한다고나 할까.. 집중해서 보다가도

 

계속 '대셨어요 그쵸'를 하시는데 난 안됬는데 뭐가 됬다고 계속 그러시는 건지.. 억지로 넌 됬다 (사실 안됬지만) 라고 최면을 거시는건지

 

너무 자주 사용하십니다. 그리고 반복적으로 강의를 볼 때에도 상당히 신경쓰이는 부분입니다. 강의 끝나고 남는건 '대셨어요 그쵸'에요...........

 

인터넷강의는 계속 듣는것이 장점인데, 이런 반복적인 문장은 듣기 힘드네요... 한 강의를 하루에 3번 듣는다하면

 

단어를 보통 30개 정도 설명하시고 '대셨어요 그쵸'를 150번 정도 하시니 강의 3번보면 450번 듣는거에요

(추가 설명 부분까지 합치면 더 많아짐)

 

이러니 계속 머리속에 맴돌수 밖에 없지 않나요..? 앞으로 강의 만드실 땐 꼭 기억해주세요ㅜㅜ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