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일본어

대학교에 와서 일본어 수업을 들으며 배우고 있는 학생입니다. 1년이 넘는 시간동안 일본어를 공부하고 학점도 잘 나와서 나는 일본어를 잘하는 학생이라고 생각 했었는데 오산이었습니다. 시험이 끝나버리면 기본적인 문법도 생각이 잘 안나고 헷갈리기 일수였습니다. 하지만 일본어를 정말 좋아하기 때문에 이대로 놓지 않고 처음부터 차근차근 다시 공부해보자 라는 마음으로 많은 학습 방법을 찾아보았습니다.  학원을 다녀볼까 라는 고민도 했지만 학교를 다니고 있다 보니 시간대를 맞출 수 없었고 인강을 찾아보게 되었습니다. 정말 다양한 사이트에서 일본어 강의를 하고 있지만 샘플 강의를 듣고 '아 이거다!' 라는 생각이 들었던 강의는 없었습니다. 그러다 친구의 추천으로 시원스쿨 사이트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샘플 강의를 듣고 '아 이거다!' 라는 생각조차 하지 않고 바로 수강을 결정했습니다. 올드하지 않은 강의 방식이 너무나도 마음에 들었습니다. 권현정 강사님의 일본어 속성문법이 정말 가장 기초인 부분부터 시작을 하는데 그 부분들은 이미 알고 있기에 듣지 않고 넘겨버릴까 했었습니다. 하지만 정말 열심히 하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수강을 결심했기 때문에 첫강의부터 차근차근 듣기 시작했습니다. 제가 이미 알고 있다고 자만했던 것들이 저에게 또 새로운 지식으로 쌓여졌습니다. 그저 학교 시험을 위해서 공부 할 때와 달리 정말 속이 꽉 찬 일본어 열매가 되어가고 있는 기분입니다. 앞으로 절대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수강하겠습니다 ! 간바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