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일본어

최유리 선생님, 강기석 선생님, 그리고 김수경 선생님의 왕초보 강의를 듣고 어느 정도 일본어로는 말할 수 있게 되었지만!

막상 일본어를 쓰려고 하면 항상 '한자'라는 녀석이 튀어나와 이게 제대로 쓰고 있는지 의문이 듭니다.

'히라가나로는 맞게 쓴 것 같은데...' 갸우뚱 생각하며 번역기를 통해 한자를 확인하면 맞기도 하고, 틀리기도 합니다.

번역기를 돌리는 것이 싫어 '한자를 공부해보자.'라는 생각으로 권현정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있습니다. 

역시 시원스쿨 일본어 선생님! '한자'라는 이 복잡미묘한 녀석을 재밌게 풀어주십니다!

간혹 가다 '이건 너무 억지스럽다.' 라고 생각이 들기도 했지만, 이미 강기석 선생님의 강의를 통해 면역이 되어 '피식' 웃으며 넘어갑니다.

아직 강의를 듣지 못한 선생님들도 계시지만 이 네 분의 선생님들 덕분에 항상 즐겁게 일본어를 공부하고 있습니다.

권현정 선생님! 아직 필수어휘 1탄이지만... 꾸준히 하여 선생님의 강의를 다 듣고 한자에 자신감이 넘쳐나는 수강생이 되겠습니다!

시원스쿨 일본어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