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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 인정기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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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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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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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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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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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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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벨 | 종합득점 | 구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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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범위 | 합격점 | 득점범위 | 기준점(과락) | 득점범위 | 기준점(과락) | 득점범위 | 기준점(과락) | |
N1 | 0~180점 | 100점 이상 | 0~60점 | 19점 미만 | 0~60점 | 19점 미만 | 0~60점 | 19점 미만 |
N2 | 0~180점 | 90점 이상 | 0~60점 | 19점 미만 | 0~60점 | 19점 미만 | 0~60점 | 19점 미만 |
N3 | 0~180점 | 95점 이상 | 0~60점 | 19점 미만 | 0~60점 | 19점 미만 | 0~60점 | 19점 미만 |
레벨 | 종합득점 | 언어지식(문자 • 어휘 • 문법) • 독해 | 청해 | |||||
득점범위 | 합격점 | 득점범위 | 기준점(과락) | 득점범위 | 기준점(과락) | |||
N4 | 0~180점 | 100점 이상 | 0~120점 | 38점 미만 | 0~60점 | 19점 미만 | ||
N5 | 0~180점 | 90점 이상 | 0~120점 | 38점 미만 | 0~60점 | 19점 미만 |
올해 시험은 상반기 1차때 시험에 비해서 전체적으로 난이도가 높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문법과 청해 파트는 기존 출제 수준과 크게 다르지 않았지만, 문자/어휘파트의 경우 생소한 어휘들이 많이 출제되었고,
독해파트도 지문의 양도 많았고 내용 또한 평이한 표현임에도 불구하고
의미파악을 하기 쉽지 않은 까다로운 지문들이 많이 출제 되었습니다.
이러한지라, 정해진 시간내에 지문을 읽고 의미를 파악해서 문제를 풀어야 하는 수험자들은 적잖은 부담을 느꼈을 것 같습니다.
청해파트는 기존 출제기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았지만 속도감있고 긴 지문 위주로 출제되어 청취에 집중력이 요구되었습니다.
영역 | 난이도 | 총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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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ㆍ어휘 | ★ | 이번 N1 문자어휘의 난이도는 중상 정도입니다. 한자음읽기의 경우 총 6문항 중 음독 4문항, 훈독 2문항으로 기존 출제기준들과 다르지 않았지만, 豪快(ごうかい)、忍耐(にんたい)、膨大(ぼうだい)、驚嘆(きょうたん)등과 같이 커뮤니케이션에서는 생소한 어휘들과 기존에 출제된 적이 있었던 募る(つのる)滞る(とどこおる)등과 같은 어휘들이 같이 출제되었습니다. 그에 비해 문맥규정의 경우 規制(きせい)が解除(かいじょ)される、アナウンサーを起用(きよう)する、現場に駆(か)け付ける、多角的(たかくてき)な経営、등과 같이 이전에 청해의 대화문에서 사용되었던 표현들이 출제되었습니다. 유의표현 역시 克明(こくめい)に=詳しく丁寧に와 같이 이전 시험에서 출제된 적이 있던 표현도 있었지만, めいめい=一人一人、手立て=方法、ありありと=はっきり 등과 같이 회화에서 자주 사용되지만 학습자에게는 생소한 표현들이 다수 출제되었습니다. N1 문자어휘의 최근 추세는 한자음읽기에서는 기존과는 달리 상급 한자어 중심의 문제가 다수 출제되고 있으며 그에 비해 문맥규정, 유의표현, 용법의 경우 회화의 대화장면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 어휘들이 자주 출제되고 있기에 청해의 대화문에 등장하는 표현들을 집중적으로 학습하는 것이 앞으로의 시험을 준비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 같네요. |
문법 | ★ | 이번 2018년 2차 N1문법 시험의 경우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비슷했습니다. 문법자체의 의미로 문제를 풀기 보다는 복수 문법으로 이루어진 문형을 각기 분해해서 문장속에서의 쓰임새를 살펴야 하는 문제들이 다수 출제되었기에 문법의 의미만을 암기한 학습자라면 큰 부담을 느꼈을 것입니다. 용법에서는 【海ならではの新鮮な魚】【なかなか見事な滝だった】【見渡すところでした】【失われかねない】등과 같이 문법의 의미만으로도 간단히 정답을 찾을 수 있는 문제와, 【聞こうにも聞けない】【任されるまでになったか】【答えておけばいいんだよ】등과 같이 복수 문법으로 정답이 제시되는 문제들이 다수 출제되었고 부사 문제에 있어서는 여러 의미를 갖고 있는 다의부사인 【なかなか】가 출제되었습니다. 배열문제의 경우 【た형 ことにする】【~にあって、~だけでなく】【~にして初めて】【それはそれで】등과 같이 문형의 의미와 쓰임새 파악이 필요한 문제들이 다수 출제되었습니다. 문법의 최근 추세를 보면 문법의 의미파악과 복수 문법의 의미파악과 쓰임새 파악이 필요한 문제들이 다수 출제되고 있기에 이 두가지 부분을 염두에 두고 학습해야 할 것입니다. |
독해 | ★ | 올해 N1 독해의 경우 단문 독해는 비교적 평이했던 것에 비해서 중문독해와 장문독해의 난이도가 높게 출제되었습니다. 지문의 표면적인 의미만으로 문제를 풀 수 있는 것이 아니라, 문장과 문장과의 연계성, 문단과 문단의 연결의 의미를 제대로 파악해야만 정답을 찾을 수 있도록 까다롭게 출제되었기에 수험자에게 큰 부담으로 다가왔을 것입니다. 단문독해의 경우【筆者が心配していることは何か】등과 같이 기존의 출제 기준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문제들이 출제되었습니다. 그에 비해 장문독해의 경우에는 밑줄 친 부부에 대한 작가의 견해 등 세부 항목에 대해서 묻는 문제들이 다수 출제되어 전체적인 필자의 견해보다는 문단 속에서의 의미파악을 위해 집중력을 더 요했을 것입니다. 통합이해의 경우 이전 시험에서처럼 A, B 의 글을 모두 파악해야 답을 찾을 수 있는 문제가 출제 되었고, 주장이해 역시 기존 단락별 문제를 풀기보다 먼저 지문 전체를 통독한 후에 단락별 관계성을 생각해야 풀 수 있는 지문이 출제 되었습니다. |
청해 | ★ | 이번 N1 청해파트는 상반기와 비슷한 난이도로 출제되었습니다. 만약 어렵게 느낀 수험생이 있으셨다면 【雑草(ざっそう)を刈(か)る】【補強(ほきょう)する】【遊歩道(ゆうほどう)脇(わき)】【酸味(さんみ)】등과 같이 생소한 어휘들이 등장했기 때문일 것 같습니다. 과제이해 유형의 우선도를 묻는 문제에서는 【すぐにとりかかる】와 같은 표현을 사용해서 정답을 도출하도록 했고, 포인트 이해 유형에서는 사안의 이유보다 【男の人は今後会議の前にどうする必要があると言っていますか】등과 같이 좀더 구체적인 세부 사항에 관해서 묻는 문제들이 다수 출제되었습니다. 개요이해와 즉시 응답 유형은 예년과 크게 다르지 않게 출제되었지만, 통합이해유형의 경우 예년 출제경향과 달리 대화문의 비중이 크게 늘어난 점이 눈에 띄었습니다. 대화문의 길이가 길어져 정답 찾기에 어려움을 느꼈을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