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역 | 난이도 | 총평 |
문자ㆍ어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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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N1 문자어휘의 난이도는 하입니다. 한자음읽기의 경우 총 6문항 중 음독 4문항, 훈독 2문항으로 음독의 비중이 높은 편이었고【 猛烈(もうれつ)、克服(こくふく), 繁殖(はんしょく)、履歴(りれき)】등과 같이 기존 1급 시험에서 자주 출제되던 어휘들이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훈독의 어휘들도【 崩(くず)れやすい、映(は)える】등과 같이 익숙한 어휘들이 출제되었습니다.
문맥규정의 경우 【センター・壮大(そうだい)な・禁物(きんもつ)】과 같이 정답 어휘 자체는 어렵지 않았으나, 【ガスが漏(も)れると、(センサー)が感知(かんち)して警報(けいほう)が鳴(な)る】【宇宙う)へ飛(と)ばしたいという(壮大(そうだい)な)夢(ゆめ)を実現(じつげん)した】 등과 같이 문제 문장 속에 조금은 생소한 표현들이 추가되어 있어, 문제 문장의 의미 파악이 중요한 문제들이 출제 되었습니다.
유의표현의 경우 【コンパクト=小型(こがた)、極力(きょくりょく)=できるだけ、つぶやく=小さな声(こえ)で言(い)う、不審(ふしん)=怪(あや)しい、ばてて=つかれて、まっとうする=完了(かんりょう)する】, 용법【簡素(かんそ)・解明(かいめい)・ほほえましい・目安(めやす)・様相(ようそう)・交(まじ)える】등과 같이 평이한 어휘들이 많이 출제되었기 때문에 평소에 기출 단어장의 어휘를 제대로 공부하신 분이라면 고득점은 문제 없을 것 같습니다. |
문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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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2019년 1차 N1 문법 시험의 경우 이전 시험과 비교해서 전반적으로 난이도가 비슷했습니다. 기존에 N1 문형 중심의 문제들이 다수 출제 된 것에 비해서 이번 시험에서는 커뮤니케이션(회화) 문형에서 자주 사용되는 표현들이 많이 출제 되었습니다.
【~こそ、~ことだから、どうやら~ようだ、~ないものか、~じゃない、とか~とか、~なっておらず=なっていない(「おる」=「いる」、「ず」=「ない」)、~たり~たり、원형+ところだった、わけじゃない。】등과 같이 N1 문법보다는 N2 레벨의 회화적 표현들이 주로 출제된 것으로 보아 앞으로 N1레벨의 문법의 고득점을 위해서는 N2레벨의 표현들까지 필수적으로 공부를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더불어 배열문제의 경우도 문형 중심의 문제이기는 했지만 출제된 문형 자체가 【待たせることなく】【~ずには~ない】【~なりがち】【~かといえば、そうでない】등으로, 회화적 기초 문형을 묻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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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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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N1 독해의 경우 전반적으로 이전 시험에 비해 평이하게 출제되었습니다.
단문 독해의 경우 형식이 있는 지문 보다는 저자의 의도, 글의 내용을 묻는 문제들이 출제되었고, 장문 독해의 경우에는 작가의 견해, 내용에 관한 질문 등, 세부 항목에 대해서 묻는 문제들이 다수 출제되어 전반적으로 기존보다는 집중력을 요하는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통합이해의 경우 이전 시험에서처럼 A, B의 글을 모두 파악해야 답을 찾을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었고, 주장이해 역시 기존 단락별 문제를 풀기보다 먼저 지문 전체를 통독한 후에 단락별 관계성을 생각해야 풀 수 있는 지문이 출제되었습니다. |
청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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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해의 경우 평년과 비교했을 때 문제의 난이도는 비슷했으나, 기존 시험보다 대화의 길이가 조금 더 길게 출제되었기에 매우 집중력을 요하는 문제들이 많았습니다. 과제이해의 경우 2018년 2차 시험에서는 우선순위의 문제가 많이 출제되었던 것에 비해 이번 시험에서는【この後すぐ、何をしますか】등의 향후 과제를 묻는 문제들이 많이 출제 되었습니다. 포인트 이해의 경우 기존 출제 대화문보다 다소 긴 대화문의 문제들이 출제되었기에 끝까지 집중하지 못한 학습자들은 어려움을 느꼈을 것 같네요. 개요이해는 【何について話していますか】와 같이 테마를 묻는 독백의 대화문이 다소 출제되었고, 즉시 응답의 경우
女:あー、藤田監督の5年ぶりの映画、公開待ち遠しいよね。
(回答)そうだね、早くみたいね。
와 같이 【待ち遠しい】등 문제문장에 등장하는 단어의 정확한 의미파악이 필요한 문제 문형들이 주로 출제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