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봄이 ( 2016.08.19 )
온두라스도 스페인어를 사용하는 국가였다니ㅎㅎㅎ 여행자제지역이라니 왠지 가기가 겁이나네요ㅠㅠ 쌤이 추천해주신 Puerto escondido 도 가보고 싶고 칸쿤도 너무나 가보고 싶어요~~ 여행가서 현지인과 스페인어로 대화하는 상상을 해보니 너무 멋있을 것 같아요 꼭 그렇게 해보고싶네요 할수있겠죠~?ㅎㅎㅎ
봄이~!! 당연히 할 수 있죠!! 그리고 내가 여기서 노력한 만큼 그 곳에서 사람들과 대화할 수 있을 것이다 라고 생각하면서 저는 공부했었어요. 뭔가 확실한 동기부여가 되더라구요. 그리고 이 곳에서 노력한 만큼 정말 사람들과 대화를 할 수 있는 기회도, 주제도 많았구요.
봄이님!! 현지인과 스페인어로 대화하는 상상!! 저도 상상만해도 즐겁네요^^ 봄이님도 할 수 있고, 또 그렇게 되도록 제가 도와드릴게요!! 화이팅입니다!!^^*
조민표 ( 2016.08.19 )
온두라스는 왜 여행 자제 국가인가요~? 전 이번 겨울에 아버지랑 남미 여행 가는데 가이드북 사서 가볼 곳 리스트좀 뽑아보려구요 ㅎㅎ
멕시코도 한번 참고해 봐야겠어요 ㅋㅋ
온두라스도 치안 면에서 불안한 국가예요. 그런데 저는 개인적으로.. 사람 사는 곳은 다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어딜 가든 본인만 조심하면, 밤 늦게 안 나가고 위험 한 곳 안가고... 그러면 여행하는 데 전혀 문제는 없어요^^ 민표님~!! 여행이 곧 다가오고 있네요. 으아~~ 저도 넘 기대돼요! 얼른 민표님께 ¡Feliz viaje! 라고 말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어요~!! >_< 요즘 공부하시는 건 어때요~??
장미림 ( 2016.08.22 )
남미 다 돌고 중미로 돌 때 칸쿤에 갈 거에요. ^^ 샘의 제 2의 고향에 제가 갑니다. ㅎㅎ
칸쿤...!!! 중남미에 계신 미림님이 정말, 진심으로 부럽습니다. 멕시코, 정말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멕시코 제 친구들은 세계 일주를 하기 전에 멕시코 일주를 먼저 하는 것이 목표라고 할 정도로 볼 것도, 누릴 것도 많은 나라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