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일본어

이혜* ( 2019.09.04 )

수동형이 가능형이랑만 똑같은 부분이 있는 것이 아니라 가벼운 존경어랑도 똑같은 형태입니다.
그래서 솔직히 헛갈리기 쉽고, 문맥을 보면서 의미를 파악하는 수밖에는 없다고 생각되네요.

예를 들어, 「アイスクリームが食べられる」라고 하면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다" 또는 "아이스크림이 먹히다" 라고 중의적으로 해석할 수 있지만,
「子供になれば、アイスクリームが食べられる」라고 하면 "어린이가 되면 아이스크림을 먹을 수 있다"라고 해석하는 게 더 자연스러우니까요.
같은 형태인 게 많아 헛갈리긴 하지만 상황상, 문맥상으로 보고 자연스러운 느낌이 드는 걸로 해석하면 되지 않나 싶어요.

그리고 시소우다, 키소우다는 말씀하신 거 맞아요.

강기석 선생님 ( 2019.09.09 )

질문 감사합니다..

수동형은 대상에 조사 -に형태가 많이 오고..
가정형은 앞에 조사 が가 와서 가정형태라는 것을 많이 사용하여 구분할 수 있는 거죠..

후에 존경형도 있습니다만...존경형은 주어가...어르신이나 소속된 부분에서 사화적으로 지위가 높으신 분들이...많이 온답니다.

열공하시는 모습 보기 좋습니다.
세미나 관계로 답변이 늦은 점 양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강기석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