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일본어

 저는 히라가나와 약간의 기본적인 것만 알고 있는 상태에서 처음으로 강의를 접해봤어요. 중고등학생 때 일본어를 선택과목으로 듣긴 했는데

배우고 싶었던 마음이 없었기 때문에 제대로 공부하지는 않았던 것 같아요. 해도 억지로 시험공부로만 해봤구요.

그러다가 최근에는 다시 시작해보자는 마음으로 강의를 듣게 됐어요.

하루에 한 강의씩만 들어야지 하는 생각으로 시작했는데 지금은 너무 재밌어서 2~3강씩 듣고 있어요.

가장 좋았던 점은 온라인 강의지만 소통하는 듯한 느낌이 들었다는 거에요. 특히 어려운 것도 쉽게 설명해주셔서 듣는 입장해서 편했어요.

아마도 센세가 강조하듯이 왕초보는 유치해져야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해서 그런 듯 해요.

솔직히 다른 강의를 들어보면 전문가들은 초심자의 입장을 제대로 이해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아서 가끔 어렵게 설명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 강의는 그런게 없어서 공부하기 수월했어요! 처음 시작하는 입장에서 정말 좋은 강의에요.

지금 같은 강의라면 재미있게 들으면서 머지않아 일본어로 말하고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아직 조금밖에 오지 않은 막 시작한 입장이지만 끝까지 들으려고 마음먹었어요. 

마지막으로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하다는 말 전하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