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일본어

일본을 다녀와서 일본을 배워야겠다라는 생각이 많이 들었다.

사람들과 대화할 때 조금은 대화가 가능하지만 ㅠ 전혀 잘하는게 아니니..일본 친구들 만날 때 마다 어설픈 일본어와 영어가 합쳐져서 이상한 말을 하고 있는 나를 보면서 공부를 본격적으로 해야겠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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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친구들이 꽤 있으니 그래도 일본어를 많이 쓸 수 있는 환경에 있는점이 도움이 많이 될 듯하다.

작심삼일로 끝나지 않기를!!

 

처음에 강의 신청하고... 책이 도착까지는 1일정도 걸려서 강의를 시작하는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근데 책이 도착하고 책을 살펴보면서 ㅜㅜ 책이 너무많아서 갑자기 현타가 조금.... 왔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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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 등록할 때도 점점 보태서 보태서 일본어 끝장 패키지를 등록할 뻔 했는데 책을 받아보고나서 1학년 일본어로 신청하길 잘했다 생각했다.

책이 많기는해도 감당 가능한 수준이어서 힘내서 시작을 했다!!

( 여기서 더 많았으면 어디서부터 시작해야할까,,,,이런 현타와서 하고싶지 않았을것 같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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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튼 다행히 일주일은 잘 지나갔다!!

처음에 나오는 내용들은 학교다닐 때 배운 내용들과 많이 겹쳐서 복습의 느낌으로 1주차에 2주차까지 강의를 다 클리어 하는게 목표였다!

십여년 전의 기억이 새록새록 나면서 즐겁게 수업을 들었다!

그리고 단어가 약한데 단어 외우는 위주로 집중해서 들어서 어휘력도 좋아지고 있는 느낌이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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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한주도 꾸준히!!! 공부하며 보내보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