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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벤트]

뻔하지 않은 방식으로 위로를 전하는, 뮤지컬 호프 초대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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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y* ( 2019.04.28 )

    공부하면서 머리식힐겸 꼭 보러가고싶어요!

  • 염효* ( 2019.04.28 )

    프란츠 카프카의 유작 반환 소송에 대한 실화를 모티브로 한 이야기라고 들어서 극에서 그걸 어떻게 새로이 만들어냈을지 궁금해요. 실화 자체가 이미 유명하고 워낙 흥미로운 이야기라서 말이죠. 게다가 주인공으로 나오는 김선영 배우님은 연기력이며 가창력이며 뭐 하나 빠지는 것 없는 분이라 너무너무 좋아하는 배우이기에 호프에 대한 기대가 큽니다. 나이든 여성이 주인공으로 나와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작품인데다 그 배역을 김선영님이 맡으니 극을 보면서 울지 않을 수 없을 거 같아요.
    https://www.facebook.com/hjyeom99/posts/941708059370515

  • 김찬* ( 2019.04.28 )

    뮤지컬 못본지가 10년도 넘은거 같네요~ 5월에 제 생일도 있는데 좋은 일이 생기리라 믿습니다~ 항상 감사합니다!

  • 홍나* ( 2019.04.28 )

    중학교 때 프란츠 카프카의 변신을 읽으면서 말할 수 없는 충격과 경이로움을 느꼈어요,,사람이 파리가 된 시점으로 세상을 보고 사람들을 관찰하는 소설이라고 했어요,,시간이 아주 많이 지난 지금도 변신의 여운은 가시지도 않고 파리가 돼서 벽을 기어다니는 묘사는 선명하게 기억하고 있어요,,카프카는 어떻게 이런 소설을 쓰게 된 건지 정말 많이 궁금했어요,,이 뮤지컬의 요제프는 카프카를 말하고 카프카는 폐결핵이 걸려서 죽을 때 친구에게 원고를 넘기고 태워달라고 유언을 했다고 하네요,,빨강머리 앤을 쓴 몽고메리도 자신의 원고들을 많이 태웠다고 하는데 작가들은 자신이 힘들게 쓴 원고를 왜 태우는지 모르겠어요,,카프카의 친구 브로트는 자신의 비서인 에바에게 카프카의 원고를 이스라엘도서관에 넘겨 다랄고 부탁하는데 에바는 경매로 카프카의 원고를 내놓고 상당한 부를 얻어요,,그녀는 돈밖에 모르는 여성인지 궁금하네요,,그녀는 자신의 딸에게 원고를 상속했는데 이스라엘 국립 도서관은 에바의 딸들에게 유언정지집행을 소송했고 이스라엘법정은 이스라엘 도서관의 손을 들어 줘요,,그래서 카프카의 원고가 세상에 나와서 현대문학의 거장이 되었네요,,이스라엘 도서관이 이겨서 정말 다행이예요,,그렇지않으면 변신같은 새롭고 위대한 작품의 경험을 못했을거 아니겠어요,,이 뮤지컬은 실화와 작가의 상상이 결합된 거네요,,카프카의 수식어에는 항상 인간의 무조리, 인간의실존에 대한 소외, 허무가 많이 붙더라구요,,카프카는 어릴 때 형제들이 일찍 죽는 것을 보고 불안정한 어린 시절을 보냈대요,,그런 영향이 글에 많이 들어 갔나봐요,,아버지는 변호사가 되기를 바랐지만 법학사를 따고도 보험회사에 들어 갔대요,,거기서 노동자들의 부당함을 많이 보면서 허무와 실존에 대한 깊은 통찰이 생긴 것 같아요,,몸이 약해서 각혈을 하고 영양실조에 걸려도 의사의 조언을 듣지 않고 글을 계속 썼지만 출판하는 건 꺼렸다고 하네요,,결혼, 출판에 대한 회의를 가졌고 상류층은 독일인들이 장악하고 유대인이라서 사회에 대한 어떤 한계를 느낀 것 같아요,,그래서 죽을 때 진짜 원고를 전부 태워 달라고 했네요,,그릉ㄹ 쓰는 것에만 의미를 뒀고 출판이나 유명세에는 관심이 없었나봐요,,이 뮤지컬은 그의 삶에 대해서 음악과 연기로 역동적으로 알려 줄 것 같아요,,뮤지컬무대는 여러 군데를 가봤는데 두산아트센트홀이 가장 좋았어요,,배우들의 연기나 조명, 음향이 어떤 센터들보다 잘 나타내주더라구요,,
    https://blog.naver.com/naholy/221524472616

  • 조민* ( 2019.04.28 )

    프란츠 카프카의 원고를 둘러싸고 벌어졌던 법정 소송을 가져온 작품을 모티브로 요제프 클라인의 한 번도 읽히지 않은 원고!
    그리고 그 원고를 지키는 78세의 에바 호프의 이야기라니~ 정말 흥미로와요.
    존재하지만 읽히지 않은 원고라는 설정도 신선하고 실존인물을 모티브로 한 작품은 늘 사실적이라 더 흥미로와요.,
    사실에 작가의 상상력이 더해져 진짜 상상도 하지 못한 이야기를 만들어내니까요~
    무엇보다 책을 연기라는 배우들이라니! 배우들에게도 대단한 도전이라는 생각이 들어요~
    거기다 세상의 모든 원고는 읽히고자 78세를 연기하는 차지연배우와 김선영배우의 연기변신도 정말 기대됩니다.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니 음악은 아주 경쾌한데. 과연 무대를 가득 채울 살아있는 음악은 어떤 매력을 줄까~스토리에 비해
    저도 극장에서 직접 확인하고 싶어요~ 과연 누가 호프에게서 원고를 빼앗으려하는지요!
    호프~ 보기를 희망(hope)합니다.

  • 우선* ( 2019.04.28 )

    기대됩니다. 꼭 보고싶어요~

  • 임가* ( 2019.04.27 )

    뮤지컬 꼭 보고 싶어요 ㅎㅎ

  • 채영* ( 2019.04.27 )

    뭔가 아련하고 생각을 하게 만드는 뮤지컬이 될거 같네요, 바쁜 일상속에 잠깐의 여유와 문화생활을 즐길수 있는 기회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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