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일본어

이민* ( 2018.12.09 )

다른분께 양보합니다. 댓글만 달게요.

임헌* ( 2018.12.09 )

자영업을 하며 바쁘게 일만 하느라 문화생활을 전혀 못 하며 살고 있습니다. '이벤트에 당첨되었으니 오늘 하루쯤은 일을 일찍 마치고 저녁에 쉬면서 뮤지컬이라도 봐야지' 라는 명분을 저 스스로에게 주고 싶습니다. 매일 매일 쉬지 못 하고 메마른 일상을 이어나가는 중 재밌는 뮤지컬을 즐길 수 있다면 그야말로 단비와도 같이 이 갈증을 해소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원하는 관람 일시는 따로 없습니다. 당첨만 된다면 둘 중 언제라도 좋습니다.

김찬* ( 2018.12.08 )

어떤 상황이던간에 긍정적인 마음가짐과 유머를 잊지 않은 다면 좋은 결과를 얻을수 있는 것 같아요. 뮤지컬 메노포즈에서도 여성으로서 겪어야될 힘든 상황속에서 우울해하거나 좌절하지 않고 유쾌함과 웃음으로 극복해나가는 모습이 무엇보다 마음에 와닿네요. 연일 극장을 찾는 관객들에게 호평과 칭찬일색인 이 무대를 저도 직접 만나보며 공감하며 때로는 눈물로 때로는 웃음으로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 보고 싶네요 ^^

김혜* ( 2018.12.08 )

메노포즈 출연자들이 모두 갱년기를 겪고있고 또 그것을 유쾌하게 풀어가는 이야기라는 소개를 봤습니다. 갱년기로 힘들어하시는 어머니에게 올 연말에 잊지못할 선물을 드리고 싶네요! 어머니 손 꼭잡고 함께 보러가고 싶어요!!

김지* ( 2018.12.07 )

저희 어머니가. 갱년기의 나이가 되셨는데 어머니가 보시면 공감이 많이 되실 것 같아요. 바쁜 현실에 어머니와 같이 있는 시간이 요즘 너무 힘든데 어머니와 좋은 추억을 만들어 보고 싶습니다. 공연 회차는 12월 21일 금요일 20시 입니다. 기분 좋은 주말들 만들고 싶네요 ㅎㅎ 감사합니다

장혜* ( 2018.12.07 )

기대합니다^^ 연말에 뮤지컬 한편본다면 더 행복한 연말이 될것같아요!
21일 금요일거 보고 싶습니다^^

주* ( 2018.12.07 )

어쩜 내 얘기가 될 수도 있겠구나...쉽게 자신을 펼쳐 놓지 못하는 나에게 딱인 작품인 것 같다. 공연이 아닌 친구들과 서로 자신들의 이야기를 하고 있구나 라고 생각되는 시간이 될 것 같다...오랜만에 만나는 신효범 등 익히 알고 있는 배우들의 노래. 연기로 특별 할 것 없었던 2018년을 나름대로 노력하며 무탈하게 보낸 나에게, 주는 선물이 되길 바라며...12/20(목) 공연 신청합니다. 딱히 회차는 중요하지 않습니다. 당첨만 된다면...

김우* ( 2018.12.06 )

배우, 전문직, 현모양처, 주부 등 공통점을 찾기 어려운 다른 인생을 살아온 주인공들이 자신의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서로에게 큰 힘을 준다는 이야기에 호기심이 생기네요^^ 중년 여성들의 고민을 유쾌하게 풀어낸 이야기를 'Only you', 'YMCA', 'Lion Sleeps Tonight' 등의 명곡들과 함께 즐겨보고 싶습니다.

공연 회차는 2차(21일/금) 신청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