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일본어

사이트맵 메뉴

댓글 0

닫기

댓글을 작성해 주세요.

댓글 입력 아바타 이미지

今、?いにゆきます。

2018.03.0818*****

드라마로 배우는 일본어 1~5를 듣고 갓 스크린 일본어를 공부할 때가 생각나네요.

이러한 방식의 공부는 시도해보지 않았기 때문에 스크린 일본어 강의를 듣기를 꺼려했습니다.

실제로도 첫 강의를 들어보고 들었던 생각은 '듣길 잘했구나'보다는 '큰일났다! 빠르고 어렵다! 하나 더 들어보고도 어려우면 포기해야할까?'이런 생각이었습니다.

우선은 시도해보자 하는 생각으로 한개의 강의를 더 들어보았는데, 그래도 첫강의 보다는 수월해진 상태였고 어려워서 재미있게는 못하더라도

따라가려고 일시정지를 시켜놓고 대사를 매끈하게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몇번이고 반복했습니다.

그러니 점점 익숙해지면서 모르는 단어나 문형이 나와도 나름 유연하게 말할 수 있게 되었어요.

 

이렇게 대사 읽기에 익숙해지기까지는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강의 3개째에는 꽤 능숙하게 말할 수 있었습니다.

익숙해지자 강의의 내용도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습니다.

확실히 내용을 모른 채 그저 따라읽는것 보다 내용의 흐름을 파악하며 읽는 것이 공부하기에 더 도움이 되더라고요.

드라마로 배우는 일본어를 그렇게 연습했음에도 처음에 버벅거렸다는 것이 꽤 좌절스러웠는데 그저 익숙하지 않았음에 그런 것이었을까요?

익숙해진 이후로는 드라마때보다 훨씬 유연하게 말할 수 있었으니까요.

 

이 강의의 팁은 그저 내용을 음미하면 된다 정도일까요?

내용에도 집중하고 감정이입도 하면 대사도 술술 나오더라고요!

그리고 저처럼 어렵지 않을까 스크린이 뭐지? 하시면서 꺼리시는 분들은 그냥 도전하라고 전해드리고 싶네요.

생각보다 더 재밌는 내용과 생각보다 더 전달을 잘 해주시는 아야카 선생님이 있으니까요!

 

처음접한 일본 영화는 너무 유치한 컨셉의 영화였기 때문에 이번 강의는 재미보단 공부하는것에 의의를 두자고 생각했었습니다.

생각보다 강의는 재미있었고, 영화의 내용은 아름다웠습니다. 

그래서 이번에 한국판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개봉한다고 했을 때 가족, 로멘스 장르를 싫어하던 제가 단번에 보겠다는 의지를 가질 정도였습니다.

 

저는 4월 첫째주에 일본으로 유학을 가기로 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시간 상 영화를 못 볼 수도 있겠네요. 하지만 유학을 가서 열심히 공부해서 일본어 자막으로 된 한국판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보기를 희망해요:)

유학을 가기 앞으로 한달이 채 남지 않았는데 가서 힘낼 수 있도록 가는날 까지 열심히 공부하겠습니다!

 

私、頑張ろ!日本へ行っても一人で出?るから!

댓글 1개 보기 >
팝업닫기

쿠폰

닫기

우편번호 찾기

닫기

동(읍/면/리/가)을 입력해 주세요. (예:서초동)

주소검색

도로명과 건물번호를 입력해 주세요. (예:고무래로 6-5)

주소검색
검색할 주소를 입력해 주세요!
ㄹㅇ날ㅇ에 대한 검색 결과가 없습니다.
지역명을 다시 입력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