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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마지막으로 수강후기를 쓴게 작년 11월이었는데
벌써 8월이네요. 다음달이면 시원스쿨과 만난지 1년째 되는 달이예요!!
그때까지도 하면 할수록 흥미를 잃고 포기하게 되긴 커녕 나날이 새롭다고 기뻐했었던 것 같은데
지금도 그 생각에 변함이 없음이 너무 신기합니다.
히라가나도 몰랐던 제가 이제는 동사의 활용은 껌씹듯이 하고 믿을 수 없을만큼 많은 문법들을 머리에 장착하게 되었네요~
이대로라면 2년, 3년이 지나면 일본어 마스터 가능하지 않을까요?! ㅎㅎㅎㅎ 열정만 넘치는 저의 허세였습니다....ㅋㅋㅋ
저는 매일 퇴근 후 꾸준히 시원스쿨 홈페이지를 방문하면서 하루 하나, 짧게라도 라도 꼭 듣자 라는 저와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매번 듣는 강의를 듣는데도 불구하고 그때마다 새로움을 느끼고 있거든요~
항상 꾸준히 업데이트되고, 발전하는 시원스쿨 일본어 강의들을 보면서 일본어 덕후는 마냥 흐뭇합니다 ㅎㅎㅎㅎ
그런데 새롭게 수강후기를 쓰게 된 계기는,
많은 강의들이 있지만 요 근래 제 관심을 끈 강의가 생겼기 때문이예요 >_<
황선아 선생님의 '이야기로 배우는 일본어' 제목부터 오 이건 들어야해!!!! 하면서 메뉴가 생기자마자 들었던 기억이 나네요...ㅎㅎ
매 강의가 시작할 때마다 몰랐던 단어들을 머리에 집어넣으면서 스타트를 하고
그 다음으로 잼나는 이야기를 들려주면서 아까 머리에 열심히 넣었던 단어가 나오면
'아 이게 이 뜻을 가진 단어였지!' 반복해서 암기하고, 처음보는 문형이 나오면 이야기가 끝난 후
선생님과 함께 법을 체크하며
같이 문장을 말해보는 시간까지.... 제 스탈 수업이더라구요 ㅋㅋㅋ
제가 지금 n3 공부중인데 틀에박힌 자격증공부로 인해 포기하고 싶어질 땐
황선아 선생님의 강의로 스트레스에서 벗어나 재미있게 공부하고 나가곤 합니다.
역시 공부는 열심히 하는것도 중요하지만, 얼마나 더 재미있고 쉽게 하느냐
오랫동안 흥미를 잃지않고 공부하는 게 제일인것 같아요.!!
일본어를 시작하고 싶은데 어떻게 해야할 지 막막한 분들은 모두 시원스쿨만 믿고 따라하시면
저처럼 좋은 결과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좋은 강의 부탁드립니다.^^♥
시원스쿨 愛して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