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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 연습]

  • 작성일 2023.01.31
  • 조회수 139

해석보기 >  회전 초밥 체인점에서 민폐 행위를 하고 있는 영상이 계속해서 SNS에서 확산되고 있습니다. 하마스시에서는 다른 사람의 초밥에 무단으로 고추냉이를 올리고, 쿠라스시에서는 자신의 테이블 위에 있던 초밥을 덮개를 씌워서 다시 레인 위로 올려두는 모습이 담겨있었습니다. 경찰에 신고하는 등 큰 소동이 되어 손님들로부터 곤혹스러운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습니다.

해석보기 > <테이블에 있던 초밥을 다시 레인에 올려두고 덮개를 씌우는 행위> 26일 도내에서 행인들에게 관련 영상을 보여주었습니다. 대학생(20대)는 “(본 적이) 있습니다. 트위터에서 영상이 퍼지고 있어요” 고등학생(18)은 “이 영상 알아요!” “상식이 없다(고 생각 해요)”라고 말했습니다. 화제가 된 것은 모두 회전 초밥 전문점에서 찍힌 민폐 행위였습니다.

해석보기 > 회전 초밥 체인점 “쿠라스시”의 영상에서는 테이블 위의 먹던 초밥 접시를 그대로 레인에 올려놓고 덮개를 씌우고 있었습니다. 가게에서는 레인 위 초밥의 위생을 고려하여 덮개를 씌워놨지만, 올려둔 초밥에도 덮개가 씌워져있어서 다른 초밥과 구별이 안되는 상황이었습니다.

해석보기 >   <하마스시에서는 “레인 위 고추냉이”> “하마스시”에서는 스푼을 손으로 든 인물이 레인을 지나고 있는 초밥에 무언가를 올리고 있는 영상이 촬영되었습니다. 영상 자막에는 “타인의 초밥에 고추냉이를 올려”라고 되어있습니다. 타인이 주문한 초밥에 고추냉이를 올리고 있었습니다. 이 영상도 넓게 확산되었습니다.

해석보기 >   하마스시에서는 그 외에도 타인이 주문한 초밥을 맘대로 먹어버리는 영상도 확인되고 있습니다.

해석보기 > <이용객 “나쁘다는 것은 알고 있는 것일까” > 계속해서 확산되는 민폐 행위에 거리의 사람들은 “좋지 않습니다” “싫지요”라는 부정적인 반응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월 1회 정도 회전 초밥을 먹으러 간다는 사람은 “이제 먹을 때 못 믿을 것 같아 (회전 초밥집에)가지 않게 되네요”라며 곤혹스러워하고 있었습니다.

해석보기 >   월 3회 정도 회전초밥을 먹으러 간다는 사람은 “가벼운 마음으로 장난을 치고, 가벼운 마음으로 동영상을 찍고, 가벼운 마음으로 SNS에 올리는 것 같습니다. 이런 일을 하는 사람이 나쁜 것이라는 알고 있는지 아닌지 모르겠지만요”라고 말했습니다.

해석보기 >   “고추냉이 올리기” 등의 민폐 행위를 당한 쿠라스시에게 1월 영상과 관련된 사람으로부터 “사죄하고 싶다”고 진정성 있는 연락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 회사 공지에 따르면 25일 경찰에게 피해 신고를 제출했습니다.          

출처 https://news.yahoo.co.jp/articles/3e81bbd607ae6729ee6a01df38f8ec5662091f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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