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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해 연습]

  • 작성일 2022.05.26
  • 조회수 176

해석보기 >NHK 자연방송에서 촬영된 날치가 해수면을 튀어 올라 45초동안 날아오른 영상이 세계에서 가장 길게 비행한 날치 기록으로 기네스 세계기록에 인정되어 촬영 크루에게 인정증이 발급되었습니다.

해석보기 > 도쿄 시부야 NHK방송센터에서는 날치 영상을 촬영한 카메라 스태프와 감독이 모여 기네스 세계기록 인정증 교부식을 진행하였습니다.

해석보기 > 영상은 2008년에 방송된 NHK 자연방송 ‘다윈이 왔다!’ 제작을 위해 카고시마 현의 야쿠 섬으로 향하는 페리 위에서 촬영되었습니다.

해석보기 > 영상에서는 해수면에서 날아오른 날치가 약 시속 30km로 달리는 페리와 나란히 가며, 좌우로 방향을 바꾸며 비행하다가 도중에 꼬리 지느러미로 수면을 쳐서 추진력을 얻으며 45초간 날고 있습니다.

해석보기 > 전문가에 따르면 날치 비행시간을 정확하게 기록한 것은 1920년대에 미국 연구자가 보고한 42초가 여태껏 중 가장 길었다고 하여, 이번에 기록을 3초나 갱신하게 되었습니다.

해석보기 > 촬영한 카메라 스태프는 “너무 오래 날길래 당시에는 새를 찍은 건지 착각할 정도였다. 날치도 체력에 한계가 왔을 텐데 정말 열심히 힘내주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해석보기 > 물고기 군, “대단하’어’요. (魚(물고기 어, ぎょ)를 ございます의 ご로 대체해 쓴 말장난)”

해석보기 > 도쿄 해양대학 객원교수는 “물고기 군은 “날치가 이렇게 오래 나는 것은 정말 놀랍고 대단하’어’요. 바람을 타고 비행할 뿐만 아니라 물로 떨어질 것 같으면 수면을 차서 지그재그로 비행하는 등 다양한 나는 방식이 있다는 것도 잘 보여줍니다””라고 영상의 가치를 지적하며 “백문이 불여일견이라고 다시 영상을 보면 날치가 몸을 쓰는 방식 등도 알게 되어 매우 흥미롭습니다.”라고 말했습니다.

해석보기 > 그리고 기네스 세계기록을 기념하여 3시간에 걸쳐 그렸다고 하는 날치 그림을 보여주며 “기네스 세계기록인정, 축하드리’어’요(魚(물고기 어, ぎょ)를 ございます의 ご로 대체해 쓴 말장난)” 라고 축하의 말을 보냈다.   

출처 및 사진출처 : https://www3.nhk.or.jp/news/html/20220512/k10013622671000.html

오늘의 단어
  • 날치
  • 기네스 세계기록
  • 방송
  • 해수면
  • 튀어오르다
  • 인정
  • 꼬리 지느러미
  • 치다
  • 기세
  • 쇠약하다. 약해지다
  • 갱신
  • 백문이 불여일견
  • 보여주다. 널리 알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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