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해 연습]
바나나맨 히무라의 건강촉진방송 스타트!
お笑(わら)いコンビ「バナナマン」の日村勇紀(ひむらゆうき)による健康(けんこう)促進(そくしん)番組(ばんぐみ)が10月(がつ)5日(いつか)からスタートする。BS朝日(あさひ)「バナナマン日村(ひむら)が歩(ある)く!ウォーキングのひむ太郎(たろう)」で、日村(ひむら)がウオーカー「ひむ太郎(たろう)」として都内(とない)のオリジナルコースを紹介(しょうかい)する。見(み)ている人(ひと)が明日(あした)から歩(ある)きたくなるような番組(ばんぐみ)になる。
해석보기 >개그맨 콤비 ‘바나나맨’의 히무라 유키의 건강촉진프로그램이 10월 5일부터 시작한다. BS아사히 ‘바나나맨 히무라가 걷다! 워킹 히무타로’ 방송에서 히무라가 워커(walker) ‘히무타로’로 (도쿄) 도내 오리지널 코스를 소개한다. 보는 사람이 내일이라도 당장 걷고 싶은 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보인다.
約(やく)3年前(ねんまえ)から趣味(しょみ)として始(はじ)め、今年(ことし)7月(がつ)には単発番組(たんぱつばんぐみ)が放送(ほうそう)。今回(こんかい)、待望(たいぼう)のレギュラー化(か)を果(は)たした。新(しん)番組(ばんぐみ)開始(かいし)を前(まえ)に日村(ひむら)はスポニチ本紙(ほんし)などの取材(しゅざい)に「ウオーキングは生活(せいかつ)の一部(いちぶ)で、今回(こんかい)は自分(じぶん)のルーティンを番組(ばんぐみ)にしてもらいました。夢(ゆめ)のようで本当(ほんとう)にうれしいです」と笑顔(えがお)を見(み)せた。
해석보기 > 약 3년 전 취미로 시작 올해 7월에는 스페셜 프로그램으로 방영됐다. 그리고 이번에 대망의 정규프로그램으로 편성. 새로운 프로그램을 시작하기에 앞서 히무라는 스포니치(스포츠 닛폰 신문사)의 취재에 “걷기는 생활의 일부이며, 이번에는 제 일상이 프로그램에 편성됐습니다. 꿈만 같아서 정말 기쁩니다”며 웃음을 보였다.
仕事場(しごとば)には歩(ある)いて向(む)かい、今回(こんかい)の取材(しゅざい)の日(ひ)も約(やく)1時間(じかん)かけて歩(ある)いて現場入(げんばはい)り。「週(しゅう)6とか7日(なのか)。雨(あめ)の日(ひ)以外(いがい)は歩(ある)いちゃいますね」と胸(むね)を張(は)った。
해석보기 > 일하러 갈 때는 걸어서 가고, 이날도 약 1시간 정도 걸어서 취재 현장에 들어왔다. “비가 오는 날을 빼고 일주일에 6~7일 정도 걸어요”라며 자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ウオーキングを始(はじ)めるまでは、運動(うんどう)は一切(いっさい)せず、食生活(しょくせいかつ)も乱(みだ)れがち。体重(たいじゅう)は最高(さいこう)で100キロ近(ちか)く、血糖値(けっとうち)や尿酸値(にょうさんち)もドクターストップ寸前(すんぜん)。そんな状況(じょうきょう)で歩(ある)き始(はじ)めたきっかけの一(ひと)つは、妻(つま)と米(べい)・ニューヨークに旅行(りょこう)した時(とき)だった。
해석보기 > 걷기 운동을 시작하기 전까지 운동은 전혀 하지 않고 식생활도 불규칙했다. 체중은 최고 100킬로 가까이 찌워서 혈당치나 요산수치도 의사의 권고 직전까지 온 상황. 이런 상황에서 걷기 시작하게 된 계기 중 하나는 아내와 미국의 뉴욕에 여행하러 간 때였다.
「ほぼ歩(ある)いて移動(いどう)。歩(ある)くのは楽(たの)しかったのですが、当時(とうじ)は膝(ひざ)も痛(いた)いし、これ以上(いじょう)太(ふと)ったら一緒(いっしょ)に旅行(りょこう)も楽(たの)しめなくなる。まずは歩(ある)くことから始(はじ)めてみようと思(おも)いました」
해석보기 > “거의 걸어서 이동했어요. 걷는 건 좋았는데 당시엔 무릎도 아프고, 여기서 더 찌면 함께 여행도 즐길 수 없게 될 것 같아 우선 걷기부터 시작해 보자 마음먹었습니다”
今(いま)では体重(たいじゅう)は88キロまで減少(げんしょう)し、人間(にんげん)ドックに行(い)っても全(すべ)ての数値(すうち)が平常値(へいじょうち)になった。膝(ひざ)もサポーター要(い)らずになり、毎日(まいにち)が生(い)き生(い)きしているという。妻(つま)とも一緒(いっしょ)に歩(ある)くことで会話(かいわ)が生(う)まれ「ある種(しゅ)の夫婦(ふうふ)円満(えんまん)の秘(ひ)けつかもしれませんね」と笑(わら)った。
해석보기 > 현재 체중은 88킬로까지 감소했고 건강검진을 받아도 모든 수치가 정상으로 나왔다. 무릎도 보호대가 필요 없어져서 일상에 활기가 생겼다고 한다. 아내와 함께 걸으며 대화도 나누게 되어 “일종의 부부관계를 원만하게 하기 위한 비결일지도 모르겠네요”라며 웃음을 보였다.
自身(じしん)は元々(もともと)飽(あ)き性(せい)だと語(かた)る日村(ひむら)。ここまでハマる趣味(しゅみ)は初(はじ)めてだと明(あ)かし、第(だい)1回(かい)放送(ほうそう)では、渋谷(しぶや)・原宿(はらじゅく)・表参道(おもてさんどう)を歩(ある)く予定(よてい)。「東京(とうきょう)が大好(だいす)きで、番組(ばんぐみ)では“大東京(だいとうきょう)”を見(み)せたい。もっと壮大(そうだい)なことを言(い)うと、絶対(ぜったい)にニューヨークに行(い)きたい!それまでなんとか続(つづ)けたいですね」と決意(けつい)を口(くち)にした。
해석보기 > 자신은 원래 금방 싫증을 느끼는 성격이라 말하는 히무라. 이정도까지 빠지게 된 취미는 처음이라고 밝히며 제1회 방송에서는 시부야, 하라주쿠, 오모테산도를 걸을 예정이다. “도쿄를 너무 좋아해서 프로그램에서는 “큰 도쿄”를 보여주고 싶어요. 좀 더 큰 꿈을 말하자면, 꼭 뉴욕에 가고 싶어요! 그전까지는 어떻게든 (이 프로그램을) 계속하고 싶네요”라며 결의를 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