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해 연습]
무를 말려서 만드는 달고 맛있는 '배꼽 무'!
冬(ふゆ)の特産品(とくさんひん)「へそ大根(だいこん)」作(づく)りが最盛期(さいせいき) 宮城(みやざき) 丸森町(まるもりまち)
해석보기 >겨울 특산물인 ‘배꼽 무’ 제작에 전성기를 맞이한 미야자키 마루모리 마을
干(ほ)したあとの形(かたち)が人(ひと)の「おへそ」に見(み)える宮城県(みやざきけん)丸森町(まるもりまち)の冬(ふゆ)の特産品(とくさんひん)、「へそ大根(だいこん)」作(づく)りが最盛期(さいせいき)を迎(むか)えています。
해석보기 > 건조된 모양이 사람의 ‘배꼽’과 닮았다는 미야자키현 마루모리 마을의 겨울 특산품, ‘배꼽 무’ 제작이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へそ大根(だいこん)」は輪切(わぎ)りにしてゆでた大根(だいこん)の中心部分(ちゅうしんぶぶん)に棒(ぼう)を差(さ)し、そのまま冬(ふゆ)の冷(つめ)たい風(かぜ)にさらして作(つく)る丸森町(まるもりまち)筆甫地区(ひっぽちく)の伝統(でんとう)の特産品(とくさんひん)で、干(ほ)したあとの形(かたち)が人(ひと)の「おへそ」に似(に)ていることが名前(なまえ)の由来(ゆらい)です。
해석보기 > ‘배꼽 무’는 동그랗게 자른 뒤 삶은 무의 중심에 막대기를 꽂아 겨울의 찬 바람에 말려 만드는 마루모치 마을 힛포지구의 전통적인 특산품으로, 건조된 모양이 사람의 ‘배꼽’과 닮았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입니다.
筆甫地区(ひっぽちく)の農家(のうか)、庄司美由紀(しょうじみゆき)さんの家(いえ)でも先月下旬(せんげつげじゅん)に「へそ大根(だいこん)」作(づく)りが本格的(ほんかくてき)に始(はじ)まり、今(いま)、最盛期(さいせいき)を迎(むか)えています。
해석보기 > 힛포지구에서 농업을 하는 쇼지 미유키씨도 저번 달 말부터 본격적으로 ‘배꼽 무’ 제작을 시작하였고 지금 전성기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大根(だいこん)は日中(にっちゅう)の暖(あたた)かい日(ひ)ざしと夜間(やかん)の厳(きび)しい寒(さむ)さに繰(く)り返(かえ)しさらされることでうまみと甘(あま)みが凝縮(ぎょうしゅく)され、およそ1か月(いっかげつ)かけてあめ色(いろ)の「へそ大根(だいこん)」が完成(かんせい)します。
해석보기 > 무는 낮 동안의 따뜻한 햇살과 밤의 추위에 반복적으로 노출됨으로써 맛과 단맛이 응축되게 되며 1개월에 걸쳐 황갈색의 ‘배꼽 무’가 완성됩니다.
庄司(しょうじ)さんは「昨年末(さくねんまつ)から雪(ゆき)が多(おお)くて乾燥(かんそう)が少(すこ)し遅(おく)れ気味(ぎみ)ですが、よい『へそ大根(だいこん)』に仕上(しあ)がってきています。煮物(にもの)などにすると甘(あま)くておいしいので、皆(みな)さんに食(た)べてほしいです」と話(はな)していました。
해석보기 > 쇼지씨는 ‘작년 말부터 눈이 많이 와서 건조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리고 있지만, 좋은 ‘배꼽 무’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조림 등으로 만들면 달고 맛있기 때문에 여러분들도 드셔 보셨으면 합니다’라고 이야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