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황선아입니다.
오늘은 원서를 언제부터 읽으면 좋을지에 대해 이야기해보고자 합니다.
사실 정해진 시기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일본어를 배운지 얼마되지 않아 동화책 한권을 구매했던 기억이납니다.
물론 히라가나와 가타카나 그리고 한자 몇 글자 아는 것이 전부였던 제가 읽을 수 있는 페이지는 고작 한 두페이지였던 것 같습니다^^..
그래도 읽을 수 있는 한 두줄이 앞으로 더 열심히 공부하고자 하는 의욕이 생기게끔하고,
이만큼 읽을 수 있는게 어디야! 하는 자신감을 불어넣어줬던 것 같습니다.
꼭 어려운 책을 선택할 필요도 없고,
꼭 유명한 책을 읽을 필요도 없다고 생각합니다.
어린 아이들이 읽는 동화 책이라도 그 한권을 다 읽어냈을 때의 쾌감이 동기 부여로 이어진다고 믿습니다.
제가 한글자 한글자 읽어냈을 때의 즐거움을 여러분도 느끼셨으면 좋겠습니다^^
김용* ( 2019.05.28 )
고민이 많았는데.. 무조건 시작해 보아야겠어요~
감사합니다!
心から応援します!ファイト!^0^
양승* ( 2019.05.29 )
일본어 공부 시작 한달반 정도 됐는데..... 일본 동화 한권 사서 동기부여 좀 해야겠네요~~
나중에는 유명한 작품도 원서로 읽으실 수 있을거예요! 화이팅^0^
김수* ( 2019.06.17 )
집에 못읽고 두었던 원서도 다시 봐야겠군요
ChoiPeo* ( 2019.11.20 )
금년부터 히라가나부터 시작했습니다만
좀더 열심히해서
재밌게 읽었던 하루키의 1Q84를
원서로 다시 즐겁게 차근차근 읽어볼 생각입니다.
어렵더라도 매일 조금씩 나아가다보면 언젠가 다 읽어지겠지요?
이동* ( 2020.06.16 )
한자 때문에 읽기가 힘든것 같아요 ㅠㅠ
김상* ( 2020.11.20 )
참고하겠습니다 ~
신동* ( 2023.08.29 )
2023년에도 화이팅! 간단한 책부터 신문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