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일본어

일본어 공부를 시작하고 얼마전 처음으로 일본인 동료와 일했는데요

보통 영어로 대화 하는데 어제 뭐했냐는 질문을 일본어로 말했더니

동료가 잘한다고 칭찬해줘서 공부했던 보람도 느꼈어요 

일본 출장에서도 호텔 직원과 간단하게 일어로 대화할 수 있었어요

버스비가 얼마인지, 마스크가 있는지 등 간단한 회화였지만 

유리 선생님의 왕초보 탈출 3탄까지 항상 입으로 소리내서 문장을 만들기 때문에 은연중에 일본어 회화를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배웠던 것 같아요

그래서 일본 출장 갔을 때에도 망설임 없이 짧은 일본어 실력으로 용감하게 일어로 질문할 수 있었어요

직원의 일본어를 백퍼센트 다 알아듣지는 못했지만 현지에서 원어민과 직접 일어로 얘기하는 재미있는 경험이 일본어를 더 열심히 공부하고 싶은 자극제가 됐어요

학창 시절에 가타카나를 공부할 때부터 어려워서 점점 일본어를 포기했는데  유리 선생님의 왕초보 강의로 어려운 일본어 문법 파트도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었어요

일본 현지에서 자신감 있게 바로 일본어 회화를 할 수 있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앞으로 유리 선생님의 더 높은 레벨 회화 강의도 기대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