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 일본어

작년 11월 오키나와 여행을 앞두고 시원스쿨 일본어를 찾게 되었습니다.

학생 때 히라가나와 가타카나를 배웠기으나, 공부를 시작하니 완전 까마득하더라고요ㅠㅠ

모든 언어의 시작은 단어라고 시작되어, 류승희 선생님의 여행일본어 단어편을 먼저 수강하기 시작했습니다.

수강하면서 조금씩 따라할 수 있게 되었고, 일본어에 자신감이 조금씩 생기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류승희 선생님은 교안만 가지고 학습하는 것이 아니라,

단어가 가진 어원과 일본에서 쓰는 방언, 동의어 등 다양한 방식으로 이해를 도와주셨습니다.

이끌어주시는대로 따라만 하다보면 일본어가 쉬워지는 마법같은 상황이 다가올 것입니다!!!

실제 오키나와 여행 때 식당에서 메뉴판을 받은 순간을 잊지 못합니다.

영어도 함께 쓰여있지만, 영어보다 익은 일본어!!

단어만 보고도 어떤 음식인지 머릿속에 떠오르니 너무 신기했습니다.

덕분에 한번뿐일거라 생각했던 일본여행을 조만간 또 가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용기를 주신 류승희 선생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일본여행을 계획중이신 분들께 강추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