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역 | 난이도 | 총평 |
문자ㆍ어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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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어휘의 경우 기존 기출문제들과 비슷한 난이도로 쉬운 편이었습니다. 한자 음읽기 파트에서는 명사가 많이 출제되었습니다. 음독 문제로는 [予約(よやく), 上品(じょうひん), 未来(みらい), 各駅(かくえき), 印象(いんしょう)] 가 출제되었고 훈독 문제로는 [若(わか)い, 助(たす)ける, 勝(か)つ] 가 출제되었습니다. 한자 표기 문제에서도 기출 단어들이 많이 눈에 띄었습니다. [理由(りゆう), 島(しま), 記念(きねん), 一般的(いっぱんてき), 必(かなら)ず, 現(あらわ)れる] 가 출제되었는데 기존 N3 기출문제에서 자주 접했던 단어들임을 알 수 있습니다. 문맥 규정, 유의어, 용법 등 나머지 파트도 수준이 평이했습니다. [就職(しゅうしょく), 締(し)め切(き)り, どきどき] [感謝(かんしゃ)=お礼(れい), キッチン=台所(だいどころ)] [健康(けんこう), 参加(さんか), 中旬(ちゅうじゅん)] 등 기출어휘 위주로 구성된 문제들이 출제되었습니다. |
문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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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법의 경우도 기존 출제 문제들을 바탕으로 기초 문법을 묻는 문제들이 주를 이뤘습니다. 회화를 중심으로 조사 문제나 일상생활에서 사용되는 회화 등 기본적인 문법을 묻는 문제가 많았습니다. 문법 형식 판단 문제에서는 [ことにする, ~たことがある, って, いつのまにか, 見(み)つかってよかった, 食(た)べようと思(おも)う, おっしゃる] 가 출제되었고 배열 문제에서는 [~たばかり, 使(つか)わせてほしい] 가 출제되었습니다. 글의 문법 문제에도 접속사나 지시어를 묻는 문제가 나왔고 기존 기출 유형과 벗어나지 않는 문장들과 어휘들이 출제되었습니다. 꾸준히 공부했다면 쉽게 풀 수 있었을 것입니다. |
독해 |
★ |
이번 N3 독해 난이도는 평이한 수준이었습니다. 단문독해의 경우 에세이 형식의 내용을 파악하면 풀 수 있는 [수학 가정교사 모집, 선배가 나에게 웃지 않는 이유, 여러 개의 이어폰을 쓰는 사람들] 과 관련한 단순한 문제들이 출제되었습니다. 중문독해의 경우 어휘 [方角(ほうがく) 、ブランコ] 가 다소 생소했지만 문제 풀이에 크게 영향을 주지 않았습니다. 중문독해에서는 [프로 사진가가 딸 사진을 찍어줌, 친구 볼 위에 묻는 소스의 위치를 알려줌]을 주제로 삼은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장문독해의 경우 [자세에 따른 건강상태와 관련해 높이를 바꿀 수 있는 책상을 갖고싶다]를 주제로 삼은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지문이 길었지만 비교적 평이한 내용이었습니다. 정보검색의 경우 [진학 설명회] 를 주제로 삼은 문제들이 출제되었습니다. 단순한 어휘들로 구성되어 쉽게 풀이할 수 있었습니다. |
청해 |
★ |
N3 청해는 말하는 속도가 다소 빨랐으나 난이도는 하 수준이었습니다. 과제이해의 경우 마지막 문제를 제외하고 다소 쉬운 그림 문제가 3문제 출제되었습니다. [남편이 할 일, 남자가 포스터를 어떻게 할 것인지, 학생이 강에 가져가야 하는 것, 학생의 작문 테마] 등을 묻는 문제가 출제되었고 마지막 문제인 [깨진 유리를 내놓는 날짜]를 고르는 문제가 헷갈릴 수 있어서 다소 어려웠습니다. 포인트이해의 경우 [여자 학생이 배로 여행가기로 한 이유, 남자 유학생이 청해를 잘하게 된 이유, 여자가 졸업 후 우선 할 일] 등 해당 성별이 무슨 행동을 했는지 파악한다면 크게 어려움은 없었겠으나 생소한 어휘가[コマーシャル、食(た)べ放題(ほうだい)] 등장했습니다. 개요이해의 경우 [여자가 말하는 내용, 우승한 선수가 말하고 싶은 것, 선생님이 말하고 있는 것]의 내용을 파악하면 풀 수 있는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즉시응답의 경우도 무난한 표현 [じゃあ、もう一杯(いっぱい), 家(いえ)の中(なか)、片付(かたづ)けたい] 등 일상 회화문으로 구성된 쉬운 문제가 출제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