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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다이어리]

  • 작성일 1970.01.01
  • 조회수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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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수현 ( 2017.10.22 )

    김성희 선생님 안녕하세요! 여기에 이런 말씀 남겨도 될지 모르겠는데요..ㅠㅠ우연히 선생님의 강의 페이지를 들리게되어 감사 말씀 전하려고 댓글 씁니다. 저는 선생님의 수업을 들었던 성남외고 8기 독일어과 이수현입니다. 얼마 전 선생님께서 고등학교때 프린트 뒤에 적어 저희들 한명한명 나누어 주셨던 편지를 발견했는데요, 그때 몸이 안 좋아서 학교 다니는게 하루하루가 정말 힘들고 그래서 죄송하게도 수업도 제대로 안듣고 했었던 것 같아요.. 그런데도 힘든일 있는지 다정하게 물어봐 주시고 언제나 응원해주시겠다는 그 편지가 얼마나 감동이 되었는지 모르겠습니다.. 또 지금 우연히 다시 발견했을 때 2년이나 지났지만 그때의 선생님의 응원이 그대로 귓가에 들리는 것같은 마음에 힘을 낼 수 있었습니다!ㅠㅠ 언제나 학생들을 많이 생각해주시는 선생님 덕분에 정말 좋은 수업으로써 독일어를 접할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저 뿐만아니라 모든 독일어과 학생들이 그렇게 생각하고 있을거에요 ㅎㅎ 선생님의 강좌를 듣는 많은 수강생 여러분도 같은 생각하실거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요즘 쌀쌀해지고 일교차도 커지고 하는데 건강 조심하시고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리고 안녕히 계세요! - 이수현 드림

    • 김성희 ( 2017.10.25 )

      수현아...나도 여기에 이런걸 남겨도 될지 모르겠지만..너무 반갑당! 9기에도 같은 이름의 아이가 있는 걸로 기억하는데, 내가 가르치지 않은 아이라 잘 기억이 안나지만, 우리 수현이 얼굴은 또렷하게 기억이난다 ^^이렇게 깜짝 감동 편지를 써주다니 고마워. 지금은 몸이 좀 어떤지 궁금하네. 건강하게 잘 지내야하는데. 나도 너희들이 내 결혼식을 축하해주면서 써준 편지 모음책? 잘 간직하고 있어. 그거 아직도 가끔 보는데 기분이 항상 좋아져. 네가 선생님 아가는 정말 예쁠거라고 써줬구나 ㅎㅎㅎ ㅇ언제나 행복한 가정생활 하시길 기도한다고도 쓰고. 그 때나 지금이나 어른스럽고 예쁘게 말하는 네 모습은 변치 않았네~ 나도 이런 너희들의 마음때문에 지금도 힘을 내는 것 같아. 그 때 내가 수현이한테 더 많이 다가가지 못한게 갑자기 아쉽다. 얼마 전 여름에 진솔이, (강)지은이, 수민이, 솔아랑 만나서 정말 반가웠는데.. 다음에 기회되면 같이 보면 좋겠다. 이렇게 좋은 말 많이 해줘서 다시 한 번 고맙고, 진짜 언젠가 다시 볼 수 있기를 바랄게. 수현이도 건강 조심하고, 항상 많이 많이 행복하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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