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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리게 걷기]

암 소멸의 함정 ~ 완전 관해의 수수께끼

  • 작성일 2018.03.20
  • 작성자 J사원
  • 조회수 2,193

 

암 소멸의 함정 ~ 완전 관해의 수수께끼 

 

2018년 4월 2일 TBS 20시

출연 : 카라사와 토시아키, 와타베 아츠로, 오이카와 미츠히로, 아소 쿠미코, 요시다 코타로, 키타오오지 킨야

 

 

TBS는 제 15회 '이 미스터리가 대단해!' 대상 수상작인 이와키 카즈마의 소설 '암 소멸의 함정 ~ 완전 관해의 수수께끼'를 3시간짜리 특집 드라마로 방영합니다.

보통 3시간짜리 드라마는 2~3일에 걸쳐 방영하는데 하루에 방영한다고 하니 이 작품에 대한 TBS의 기대치가 크다는 걸 느낄 수 있습니다.

 

주인공으로는 카라사와 토시아키가 캐스팅되어 12년 만에 의사 연기에 도전.

그리고 와타베 아츠로, 오이카와 미츠히로, 요시다 코타로, 키타오오지 킨야 등 무게감으로는 어벤저스 급인 배우들이 함께 출연할 예정입니다.

 

카라사와 토시아키가 연기하는 인물은 일본 최고의 암치료를 제공하는 일본 암센터 호흡기 내과의사 나츠메 역.

본인 스스로 수명 선고를 내린 말기 암 환자들이 하나둘씩 "완전 관해(암이 소멸되어 완쾌된 상태)"가 되는 수수께끼에 직면하여 진상을 해명하기 위해 돌진합니다.

또한 와타베 아츠로는 나츠메의 고교 동창이자 현재는 같은 병원에서 연구 일에 전념하는 의사 유마 역을 연기합니다.

이런 두 사람은 환자들의 기적 같은 암 완치되는 것에 의문을 품는데 또 한 명이 이와 같은 상황에 의심을 하고 있는 중.

바로 이 두 사람의 동창이자 현재는 보험회사의 조사부에 근무하는 유이치로써 조사 결과 문제의 환자들은 암 판단을 받기 몇 개월 전에 생명 보험에 가입한 후,

암 판단으로 보험금을 수령하였다는 것입니다. 즉, 보험 사기의 가능성이 있었는데... 

이 와중에 살인 사건까지 발생하며 상황은 종잡을 수 없는 국면을 맞이하게 된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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