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첫 일드 <프라이드>
그동안의 일본 드라마에 대한 편견을 깨준 드라마로 당시 기준으로 배우들의 연기도 너무너무 좋았고!
스토리도 너무 좋았던 드라마!!
친구랑 같이 보면서 맨날 하루의 명대사 "maybe"를 외쳤던....ㅋㅋ
이 드라마를 보면 Queen의 명곡들이 다시 듣고 싶어지고, Queen 노래를 들으면 프라이드가 생각나는... 마약같은 드라마.
강추강추!
개인적으로 이 때가 기무라 타쿠야의 리즈 시절이 아니었나....